안강역(Angang station, 安康驛)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갑산리에 위치한 동해선의 철도역이다.
안강역 일대는 작은 읍 단위의 마을이지만, 이용객이 많아 새마을호 이하 모든 열차가 정차했다. 그러나 2015년 4월 2일 복선 전철화 및 동해선 KTX 개통 관계로 새마을호가 폐지되고 동대구~포항 무궁화호만 정차하게 되었다.
2021년 12월 28일 동해선의 이설에 따라 안강리에서 읍 외곽의 갑산리로 이전했다. 갑산리로 이전한 후에는 매표 업무가 무인화됐다.
역사
역 구조
2면 4선식의 쌍상대식을 이용한다. 역과 가까운 1번선에는 포항행 열차가 3번선은 부전·동대구행 열차가 정차한다. 가운데 2번선은 괴동선 열차가 주로 사용한다.
승강장
인접한 역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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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 여객 영업 없음, (영덕역 ~ 삼척역): 2025년 1월 1일 개통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