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역(Bujo station, 扶助驛)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에 있는 동해선과 괴동선의 분기역 겸 신호장이다.
역명은 형산강 건너편의 국당리에서 유금리로 옮겨온 부조장(扶助場)이라는 시장에서 유래하였다.[1]
2007년 6월 1일부터 여객 취급이 중단되어 모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구 역사는 민간에 임대되었다가, 2023년 3월에 철거됐다.
2015년 4월 동해선 KTX 개통 및 신 포항역의 개업을 앞두고 기존 위치에서 북동쪽으로 이전했다. 2021년 12월 28일에 동해선이 완전히 이설되기 전까지는 동해선 신선과 동해남부선 구 선로의 분기 기능도 맡았다.
역사
전각주
|
---|
|
* : 정기 여객 영업 없음, (영덕역 ~ 삼척역): 2025년 1월 1일 개통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