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동역(Yangja-dong station, 良子洞驛)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안동리에 위치한 동해선의 역이었다.
인근에 양동마을이 있으나, 여객 취급은 2007년 6월 1일부터 중지되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역 건물이 존재하지 않고, 승강장에 지붕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