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대로(Miryang-daero, 密陽大路)는 경상남도창원시의창구대산면 모산사거리와 밀양시산내면가지산터널을 잇는 경상남도의 도로이다. 밀양시의 핵심 간선도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밀양대로라 명명되었으며, 밀양시 중심부를 관통한다. 창원시에서는 진산대로와 직결되며 밀양시에서는 울밀로와 직결된다.
연혁
1999년 12월 21일 :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 ~ 금곡리 2.3km 구간 개통 및 기존 1.7km 구간 폐지[1]
2000년 11월 20일 : 하남 ~ 밀양간 도로(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 상남면 예림리) 12km 구간 부분개통[2]
2000년 12월 31일 : 하남 ~ 밀양간 도로(밀양시 상남면 예림리 ~ 내이동) 4.55km 구간 확장 개통, 기존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 상남면 예림리 12.6km 구간 폐지[3]
2005년 12월 28일 : 밀양시 교동 ~ 산외면 희곡리 구간 7.94km 확장 개통[4]
2008년 2월 19일 : 산외 ~ 상북간 도로(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8.663km 구간을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5]
얼음골 교차로부터 가지산터널까지 구간은 국토해양부에서 지정한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이므로 보행자, 자전거 등은 통행할 수 없다. 이륜자동차(모터사이클 혹은 오토바이)는 긴급자동차(싸이카 및 소방용 모터사이클 등)에 한해 통행이 가능하며, 그 밖의 이륜자동차와 경운기 우마차 트랙터 손수레는 통행할 수 없다. 우회 도로로는 산내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