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陳遂, ? ~ 기원전 45년)는 전한 후기의 관료로, 자는 장자(長子)이며 경조윤 두릉현(杜陵縣) 사람이다.
행적
선제가 어릴 때 함께 바둑을 두고 놀던 사이였고, 선제가 즉위한 후 임용되어 태원태수에 임명되었고, 원제 즉위 후 경조윤이 되었다.
초원 2년(기원전 47년), 정위에 임명되었으나 2년 후 죽었다.
출전
- 반고, 《한서》 권19하 백관공경표 下·권92 유협전
- 순열, 《한기》 권18 효선황제기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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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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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윤 (우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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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풍익 (좌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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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풍 (주작중위, 주작도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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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은 수직(守職; 수습직)으로 임명된 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