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당거

장당거(張當居, ? ~ ?)는 전한 중기의 관료이다. 아버지 장상(張尙)은 초나라승상이었는데, 오초칠국의 난 당시 초왕의 동참을 반대하였다가 주살되었다.

행적

경제 중2년(기원전 148년), 아버지의 공적으로 산양(山陽侯)에 봉해지고 식읍 1,114호를 받았다.

원삭 5년(기원전 124년)에 태상에 임명되었으나, 박사(博士)의 제자를 뽑을 때 비리를 저질러 면직되고 작위를 빼앗겼다.

출전

전임
공장
전한태상
기원전 124년
후임
주평
선대
(첫 봉건)
전한의 산양후
기원전 148년 4월 을사일 ~ 기원전 124년
후대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