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 (대농령)

(惠, ? ~ ?)는 전한 초기의 관료이다. '혜'는 이름자로, 성씨는 알려져 있지 않다. 〈정절선생진류범사운비〉(貞節先生陳留范史雲碑)의 기록에 근거하여 범혜(范惠)와 동일인물로 보는 견해가 있다.

행적

경제 후2년(기원전 142), 대농령에 임명되었다.

출전

  • 반고, 《한서》 권19하 백관공경표(百官公卿表) 下
  • 〈정절선생진류범사운비〉(貞節先生陳留范史雲碑) [채옹, 《채중랑집》 권2에 인용]
전임
(치속내사)
전한대농령
기원전 142년 ~ 기원전 138년?
후임
한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