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위(廷尉)는 고대 중국의 관직으로, 구경(九卿)의 하나이다.
개요
형벌과 법률을 관장하는 관직으로 설치되었으며, 정위정(廷尉正) · 정위좌감(廷尉左監) · 정위우감(廷尉右監)을 한 명씩 두었다.[1] 봉록은 모두 1,000석이었다.[1]
역할은 진나라와 거의 같았다.[1]
경제 때 이름을 대리(大理)로 고쳤다가, 무제 때인 건원 4년(기원전 137)에 되돌렸다.[1] 선제 때인 지절 3년(기원전 67)에 정위좌평(廷尉左平) · 정위우평(廷尉右平)을 두었으며, 봉록은 모두 600석이었다.[1] 애제 때인 원수 2년(기원전 1) 다시 대리라고 하였다.[1]
명칭을 작사(作士)로 고쳤다.[1]
다시 정위로 되돌렸으며, 봉록은 중이천석이었다.[2] 정위정 · 정위좌감 · 정위좌평을 한 명씩 두었다.[2] 본래 정위우감과 정위우평도 두었으나, 광무제 때 없앴다.[2]
속관은 다음과 같이 두었다.[2]
명칭 |
인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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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四科)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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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廷吏)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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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文學)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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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사(獄史)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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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佐)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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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騎吏)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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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假佐)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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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의(官醫)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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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원 |
140
|
각주
참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