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기(劉慶忌, ? ~ ?)는 전한 말기의 황족이자 관료이다.
홍가 원년(기원전 20년), 천승령(千乘令)에서 종정으로 승진하였다.
6개월 후, 평도공주가 아들을 죽인 일에 연루되어 요동태수로 좌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