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 오면》은 2007년1월 15일부터 2007년3월 13일까지 방송되었던 KBS 2TV 월화 드라마였는데 시청자들이 100% 받아들이기 힘든 몇 가지 상황을 만들고 설득력이 부족한 장면들로 아쉬움을 남겨야 했다[1].
한편 KBS는 해당 프로그램에 앞서 《스피드》를 편성할 예정이었으나[2] 제작비 문제 때문에 취소된 바 있었다.
프로그램 소개
전과자 집안 출신 검사 이정도, 세상이 구질구질하다 느끼지만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는 문채리, 냉철한 검사 김준기, 아픔을 가지고 있는 형사 오영주 4명의 주인공이 한 동네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따뜻한 드라마다.
해당 프로그램이 그랬던 것[3]처럼 전과자 내용을 다룬[4] SBS 월화 드라마 《도둑의 딸》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김덕구 역을 맡았던 이경영은 이보희(김부선 역)가 조연으로 나온 프로그램이자 담당 PD(진형욱)가 조연출로 참여한 KBS 2TV 주말 드라마 《푸른 안개》에서 연기자(이경영, 이보희)-조연출자(진형욱)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