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어: Équipe de Côte d'Ivoire de football)은 코트디부아르를 대표하는 축구 대표팀으로 별칭은 Les Éléphants(코끼리)로 알려져 있는 아프리카 축구 강호이며 코트디부아르의 축구 행정 기구인 코트디부아르 축구 연맹이 운영한다. 1960년 4월 13일 베냉을 상대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러 이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으며 홈 구장으로는 스타드 펠릭스 우푸에부아니를 사용하고 있다.
2006년 대회에서 사상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고 이후 2014년 대회까지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올랐고 3번의 대회에서 모두 1승씩 거두었지만 단 한번도 16강 문턱을 밟아보지 못한 채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나마 2010년 대회에서 1승 1무 1패·대회 17위로 월드컵 본선 3번의 대회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