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영어: Zambia national football team)은 잠비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잠비아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로 알려져 있는 팀으로 1946년짐바브웨와의 국제 A매치 첫 경기를 가졌으며 내셔널 히어로즈 스타디움과 레비 음와나와사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월드컵 본선 경험은 전무하며 그나마 2006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1라운드에서 세이셸을 상대로 1승 1무의 성적을 거두며 최종 예선에 올랐고 최종 예선에서도 10경기 6승 1무 3패·1조 3위로 잠비아 축구 역사상 월드컵 지역 예선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