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4월 29일 : 부모님전상서 방영 분량이 50부작에서 18회 연장되어 68부작으로 변경 및 확정되었다.
참고 사항
극 중 안성미 역의 이유리는 MBC 특집극 <아르곤>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했다.[3] 이 역은 당초 소이현이 낙점됐으나 캐스팅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와 마찰을 겪어 중도 하차하였고,[4]조안에게도 제안이 갔으나 SBS <토지>의 귀녀 역을 맡기 위해 거절한 바 있다.[5]
허준호가 맡았던 박창수 역은 당초 윤다훈이 낙점됐으나 악역이란 점 때문에 고사한 바 있고,[6] 이 때문에 허준호는 KBS 2TV <해신> 염장 역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다.[7]
송선미가 맡았던 송아리 역은 당초 이승연이 낙점됐으나 위안부 사건 때문에 해당 작품 뿐 아니라 MBC <장미의 전쟁> 등의 드라마 캐스팅 제의를 고사한 바 있다.[8]
김수현 작가는 '재미와 감동은 물론 인생의 귀감이 되는 드라마의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작가의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호평을 받아 2005년 12월 열린 제 18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9]
정욱(송 회장 역)의 불미스러운 일 탓인지 KBS 걸작선에서는 1회(2007년 9월 18일)만 방영하고 막을 내려야 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