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영화 《슛!》의 연기로 닛칸 스포츠 영화 대상·이시하라 유지로상과 에란드르상 신인상을 수상, 텔레비전 드라마 《젊은이의 모든 것》의 연기로 갤럭시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청바지 애용자로 선택되어 잡지 《an・an》에서 좋아하는 남자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996년, 연속 드라마 첫주연이 된 《롱 베케이션》으로 평균 시청률 29.6%, 최고 시청률 36.7%를 기록, 1997년의 《러브 제너레이션》, 2000년의 《뷰티풀 라이프》, 2001년의 《HERO》, 2003년의 《GOOD LUCK!!》이 모두 평균 시청률 30%이상을 기록. 특히 《뷰티풀 라이프》는 최고 시청률 41.3%를 기록, 《HERO》는 전화 시청률조사에서 30%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GOOD LUCK!!》을 제외하는 상기 모든 작품에서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주연 남우상을 수상, 《뷰티풀 라이프》의 연기로 방송 문화 기금상 주연 남우상을 수상했다.
2004년, 영화 《2046》로 칸 국제영화제에 출석. 이 때, 평복의 슈트차림으로 나타나 지금까지의 〈남성은 턱시도로 출석한다〉라고 하는 불문율을 깨서 화제가 됨.[10] 같은 해, 마법사의 하울역으로 출연한 애니메이션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관객 동원수 1500만명, 흥행 수입 196억엔, 2004년과 2005년의 흥행 성적 제 1위를 기록했다.
2006년 12월, 주연 영화 《무사의 체통》이 흥행 수입 40억엔을 넘는 히트작이 되어, 도쿄 스포츠 영화 대상 주연 남우상과 이시하라 유지로상 주연 남우상을 수상했다. 일본 아카데미상 주연 남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지만 사퇴하였다.
2007년, 주연 영화 《HERO》가 흥행 수입 81.5억엔을 기록, 2007년도의 일본 영화 부문 1위가 되었다. 《HERO》의 출연자로서 TV프로 《SMAP×SMAP》의 수록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출석. 주연 드라마 《화려한 일족》이 관서지방에서 최고 시청률 39.3%를 기록, 자신도 서울 드라마 어워즈 최우수 주연 남우상과 드라마 아카데미상 주연 남우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주연 드라마 《CHANGE》로 최고 시청률 27.4%를 기록했다.
1988년, 치바현립 고테하시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다음해 1989년, 도쿄도립 요요기 고등학교 정시제 편입하여, 1991년에 졸업했다. 데뷔의 계기는 숙모가 키무라의 이력서를 몰래 보낸 계기로 쟈니즈 사무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1994년부터 5년 연속으로 베스트 청바지 애용자로 선출되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또한 1994년부터 15년 연속으로 잡지 《an・an》에서 좋아하는 남자 랭킹에서도 1위를 획득했다. 주연한 드라마는 1997년의 《기프트》와 2010년의 《달의 연인~Moon Lovers~》와 2011년의《남극대륙》을 제외하고 모두 평균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축구 관전, 서핑, 다트, 당구, 낚시, 카메라, 영화 감상, 음악 감상(롤링 스톤즈, 본 조비, 에어로스미스 등의 팬)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과거 스노보드도 취미로 하고 있었지만, 몇차례 상처를 입어 그만두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특히 《은하철도999》등의 마츠모토 레이지 작품에 깊은 애착이 있다. 그리하여 2002년 5월 27일 방송의 《SMAP×SMAP》에서는 기무라 자신이 하록에 분장한 콩트 〈아르카디아 2002〉 후편에서 원작자 마쓰모토와 공동 출연도 하였다. 그 때, 〈초등학교 무렵의 이성 타입은 메텔이었다〉라고 대답하였다. 또한, 《기동전사 건담》에도 깊은 애착이 있다. 만화 〈ONE PIECE>를 무척 좋아해서, 목욕할때나 이동중때에 자주 읽는다. 다만, 읽는 것은 만화뿐이고, 활자의 책을 독서로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본인담).
장점은 누구와라도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단점은 성미가 급하다(본인담).
애견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보니타. 이름은 마돈나의 〈라 이스라 보니타〉에서 유래했다. 어릴 적에 수의사가 장래 희망이었을 정도로 동물을 좋아한다. 〈너를 잊지 않아〉로 공동 출연한 강아지를 입양하여 친가에서 길렀다고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キムタク 키무타쿠[*]〉라고 하는 애칭에 대하여, 본인은 당초 여고생의 사이에 붙여진 애칭으로서 기뻐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얼굴을 맞대고 불리는 것보다 매스컴에서 자주 이용하고, 〈キムタク 키무타쿠[*]〉라고 하는 원래의 자신이 아닌 다른 허상으로써의 존재가 있는 것으로 느껴져, 그렇게 불리는 것을 싫어하게 된다. FMV의 CM에서는, 이시다 준이치가 〈キムタ 키무타[*]〉라고 부른 것에 대해 〈생략하지 말아〉라며 싫어하는 티를 내는 콩트 장면도 있다. 또한 중국에서도 キムタク 키무타쿠[*]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2006년11월 10일의, 키무라 타쿠야의 What's up SMAP에서 소개됨). 최근에는 키무타쿠로 불리는 일도, 인기의 바로메이타다, 정착하고 있는 것이라고 받아 들일 수 있게 되었다고 코멘트하고 있다.
SMAP의 레귤러 프로그램(《SMAP×SMAP》등)이외, 대체로 단독으로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기 때문에, 연예인이나 그라비아 아이돌과의 공동 출연은 거의 없다. 출연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코미디 프로들을 매우 좋아한다. 실제로 《BISTRO SMAP》으로 〈하네루노토비라〉의 멤버가 게스트였을 때에, 하네루노토비라의 DVD를 가지고 있다고 발언하고 있었다. 또, 2008년, 후지 TV 존 계열 《27시간 TV》에서, 《우리들 효킨족》으로, 일찍이 비트 타케시가 연기한 〈타케짱맨〉을 존경하여 만든 캐릭터인 〈타쿠짱맨〉(그 직전까지 하고 있던 드라마, 《CHANGE》에서, 〈이전까지 총리대신을 하고 있었다…〉라고 자칭했다)을 연기했다. 그는 초기에는 다소 부끄러워하고 있었지만, 서서히 느낌이 오고, 또 어릴적부터 푹 빠져 있던 프로그램의 요소를 다시 활용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전에 타케시·산마가 연기한 개그를 신나게 연기 하였다. 심지어, 산마의 블랙 데빌과 〈사진을 찍으면 좋겠다〉라고까지 말했다.
텔레비전 드라마
주연한 드라마는 1997년의 《기프트》와 2010년의 《달의 연인~Moon Lovers~》, 2011년의 《남극대륙》을 제외하고 모두 평균 시청률 20%이상을 기록. 1998년 이후는 1년에 1개의 페이스로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었지만, 1999년은 연속 드라마의 출연은 없고, 2006년은 게스트 출연과 스페셜 드라마뿐이었다.
드라마에서의 패션이나 머리 모양이 자주 화제가 된다. 애용하는 선글래스는 티어드롭 타입으로, 100개 이상 소지하고 있다.
주연 드라마 《프라이드》의 촬영 중에, 엑스트라의 안면에 아이스 팩을 직격시키는 사고를 냈다(부상자의 진단은 〈입술 열상·치관파절〉). 단지, 드라마 자체는 휴식중의 팬 서비스로 일어난 사고이기 때문에, 중단되는 일 없이 끝까지 방송되었다.
주제가에 SMAP의 악곡이 기용된 것은 1995년의 《인생은 최고다》(공동 주연)이 유일이다. 단독 주연에서는 기용되어 있지 않다.
↑“キムタク「HERO」“再続編”に含み「久利生くたばらなさそう」”. 《スポーツニッポン》 (スポーツニッポン新聞社). 2014년 9월 8일. 2014년 9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9월 17일에 확인함.지원되지 않는 변수 무시됨: |deadlinkdate= (도움말); 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archive-date= (도움말)
↑기무라는 하기모토로가 〈좋아하는 음식은 뭐?〉라고 물었는데, 〈아, 저 유부초밥입니다〉라고 대답했더니, 하기모토가〈오늘부터 너는 유부초밥 군>이라고 정해버렸다. 유부초밥 군이라고 불렸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어서, 다음날부터 레슨에 가지 않았다고 이야기하였다. 이유는 괴로워서 무단 결근을 했다는 것. 게다가 당시는 휴대 전화같은게 없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연습에 나오지 않으면 찾으러 왔었다고 기무라가 밝혔다. 〈산마&SMAP! 미녀와 야수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2009년 12월 13일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