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즈 사무소 입소 후에는 쟈니스 주니어 내 유닛 J.J.Express[3][4], 2006년부터는 Kitty Jr.의 멤버로서 활동했다.[5]
2006년·2007년에 드라마 《탐정학원 Q》에 출연해, TV 드라마 첫 출연이 되었다.[17]
2007년 기간 한정 5인조 유닛·Hey! Say! 7이 결성되어 싱글 〈Hey! Say!〉로 CD 데뷔. 같은 해 9월 24일, 10인조 아이돌 그룹 Hey! Say! JUMP 결성. 멤버로서 11월 14일, 싱글 〈Ultra Music Power〉로 메이저 데뷔.[2]
2010년 1월 ~ 3월 연속 드라마 《좌목탐정 EYE》로 연속 드라마 첫 단독 주연.[18] 같은 해 4월 7일, 3인조 유닛·NYC로서, 싱글 〈용기100%(勇気100%)〉로 CD 데뷔.[7] Hey! Say! JUMP와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2012년 2월 17일, Hey! Say! JUMP의 치넨 유리, 나카지마 유토와 함께 호리코시 고등학교를 졸업.[19]
2013년 1월 9일, 싱글 〈미스터리 버진(ミステリー ヴァージン)〉로 솔로 데뷔.[20] 오리콘의 주간 싱글 랭킹에서 첫 등장 1위를 획득.[21]
2015년 3월 21일 영화 《암살교실》에서 시오타 나기사 역으로 영화 첫 주연.[22] 연기가 평가되어 제39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23]
2016년 10월 17일 ~ 12월 19일, 《카인과 아벨》에서 타카다 유 역으로 후지 TV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자 게츠쿠 드라마 첫 주연.[24]
2021년 4월,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 〈쟈니노챤네루(ジャにのちゃんねる)〉(현·요니노찬네루)의 멤버로 합류하였다.[주 1] 같은 해 9월 15일에는 자신의 YouTube 게임 채널 〈LEO의 놀이터(LEOの遊び場)〉를 개설하였다.[26]
2024년 7월 여성 패션지 〈ViVi〉의 인기 투표 기획 「2024년 상반기 국보급 꽃미남 랭킹 ADULT」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27]
인물
재능파가 아닌 노력파인 인물로, 마이크를 손에 쥘 때까지 2년이 걸렸다고 한다.[28][29] 쟈니즈 사무소 입소 후는 결코 순풍만범(順風滿帆)한 길이 아니라, 레슨장에서의 위치가 후열이거나, 쟈니 키타가와에 눈 밖에 나 곤경에 섰지만[30][31][32] 일념발기(一念発起)하여 상황을 스스로 타개하기 위해 거울을 구입하여 집에 놓고 그 앞에서 레슨장에서 4시간 춤을 춘 후 매일 집에서 3시간의 자주 연습을 하는 등 무아몽중(無我夢中)하게 정진하고 있었다.[28][29] 어느 날은 골절으로 「오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해도 무리해서 레슨장에 갔던 적도 있다고 하고, 쟈니 키타가와로부터도 인정받게 되어[30][31][32], 악착같이 분투한 그 결과, 스스로 성공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한다.[28][29] 그룹에서도 2nd 싱글 〈Dreams come true〉 이후는 센터를 맡게 되었다.[33][34]
대식가이며, 많이 먹어도 식사 2시간 후에는 배고프다고 한다.[35] 좋아하는 것은 고기 요리.[36] 스스로 요리를 하는 것도 특기이다.[36]
2007년 때부터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이런 한국 관련 멘트를 자주 날리는 덕분에 한국인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중. 본격적으로 한국어에 빠지게 된 계기는 일본에서도 절찬리에 방영했던 드라마 《아이리스》를 보게 된 것이 계기로, 한국 드라마의 빠른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특히 가족끼리 재밌게 본 드라마는 《아가씨를 부탁해》라고... 이 후에도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 음악을 즐겨 보고 듣는 것 같다.
NYC로 활동하고 있을 즈음 쟈니즈의 한국 가수 견제 전략으로 인해 2009년부터 꾸준히 뮤직 스테이션에 한류 아이돌과 같이 출연해 한국 연예인들과 인연이 꽤 많다. 특히 카라와 소녀시대와는 홍백가합전에도 함께 출연했다. 때 마침 일본에서 한류 붐이라 한류에 대한 관심은 기본이고,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고마워요”, “우리는 당신을 사랑해요”(6번째 싱글 (아리가토 세카이노도코니이테모/고마워요 세상의 어디에 있든) 편곡 버전의 가사) “얕보지 마”“지금 한국어 배우고 있어요.” “지금 당장 보고 싶어요.” 등등... 문장력은 그다지 높지 않다. 사실 바쁜 활동 때문에 깊게 배울 시간 따위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글 자체는 일주일 만에 깨우쳐 문장은 읽을 줄은 안다. 2010년, 2012년 쟈니즈넷 크리스마스 메시지와 아시아 투어 메시지 때 “여러분! 지금 당장 보고 싶어요!”라던가 “우리 들이 아시아 가요~ 여러분 잠깐만!”이라고 떡밥도 공식적으로 던졌다.
호리코시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수업 시간 중에 한국어 교재를 펴고 한국어 공부를 한다던가, 한국 음악 방송을 녹화 한다던가, 이동 중에는 잠을 자거나 한국어 공부를 한다던가 한국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편. SMAP의 대표적인 친한 파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의 한국어 책과 그 외 한국어 교재로 한국어를 독학한다고 하며 야마다 본인도 공부를 싫어하는 자신의 인생에서 이렇게 집중해서 공부를 하는 것은 놀라운 것이라고 발언. 그 외에도 2010년 좋았던 만남 NO.1은 한국어와의 만남 이라고 발언하고 있다.
2012년 잡지 〈Myojo〉의 모바일 블로그에서 무려 한국인 친구와 메일을 주고 받는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아직까지도 만남은 현재진행형 중이다. 그 한국인 친구는 야마다가 일본의 아이돌이라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일본 문화·예술에는 관심이 없는 일반인으로 보인다.
관련 에피소드로는 2012년 야마다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곧 20살이 되니 혼자서 여행도 가보고 여러 것을 경험해보는 게 어때요? 라는 팬의 코멘트에 사실 이미 작년에 1박 2일로 한국에 갔다고 고백을 했다. 그 펜팔 친구를 만나러 간 것. 이후에도 혼자서 비행기 표도 예약하고 호텔도 잡아 한국을 여행했다고 여러 번 잡지와 라디오에서 인증하기도 하였다. 여기에서 재밌는 에피소드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명동에 있는 에스테틱 샵을 갔더니 가게 점원 분이 “미남이시네요~”하고 값을 깎아주고 샘플도 많이 챙겨주어서 좋았다고 하며, 더욱 더 점원에게 잘 보이려고 했다고 한다. 나머지 하나는 한국의 가게 점원에게 무려 한국어로 “화장실이 어디에요?”라고 물어 보았는데 그 때 점원이 웃어서 자기는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듯. 나중에 한 팬이 잘못 된 정보로 ‘화장실’이 ‘화장 하는 곳’이라고 그 가게 점원이 생각해서 그런 거라고... 한국은 그 ‘화장’과 ‘화장(실)’을 같은 글자를 쓴다고 해서 그제서야 이해했다고 한다.
2014년 10월 Hey! Say! JUMP SMART 요코하마 아레나 콘서트에서 한 한국인 팬이 “화장실이 어디에요?”라고 칸페에 적어서 보여주었지만 못 알아보고 그냥 지나쳤다고 한다.. 역시 급하게 배워 온 것이라 2년 전 일은 잘 기억을 못하는 것 같다.
그리고 2014년 10월 무려 한국을 2박 3일 동안 재방문했다!!! 치넨 유리에게 소개 받은 친구와 한국에서 알게 된 펜팔 친구와(또 그분?)과 한국에서 재밌게 놀다온 거 같다. 야끼도리(닭꼬치), 배달 냉면도 먹었다고 한다. 펜팔 친구가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고 했지만 그건 실례가 될 것 같아서 호텔 방을 잡고 놀았다고 한다.
특히나 한국에 대한 발언을 상당히 하는 편. 잡지에서도 어플리케이션과 책을 이용해 꾸준히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던가 콘서트에서 한국어 우치와를 집어준다던가 “엄청 바보”라고 적혀있는 우치와를 보고 콘서트 토크 중간에 흥분해서 저기에 한국어가 적혀있어! 라고 발언하는 등 다 적지 못할 정도로 타 쟈니즈 팬들에게도 한국에 관심 있는 쟈니즈로 유명하다.
한국 요리를 잘하고, 좋아하기도 해서 《킨다이치》 방센에서는 스테미너 음식으로 한국의 두부김치를 응용한 요리를 만들기도 했다. 또한 아버지가 철도 관장을 은퇴 후 할머니를 따라 야끼니꾸 가게를 차리면서 본인도 야끼니꾸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고 있다. 그 외에 백김치, 김치나베, 야끼니꾸, 한국 김 등을 즐겨 먹고 좋아하고, 김은 먹는 방법도 따로 있을 정도로 한국 김을 자주 사먹는다고 한다.
2015년 영화 《암살교실》에서 공연한 강지영과 한국어로 대화를 조금 하기도 했었는데 이때 강지영의 말로는 야마다의 한국어 실력이 꽤나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나카지마 유토의 부산 국제 영화제 초청 당시에 한국어 인사말을 알려주는 등 한국어를 아직 기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의 대담 인터뷰에서는 “간다면 한국이 좋네.”나 “포장마차에 가자.”,“강남에 가면 내가 소개해줄 수 있으니까...”라고 이야기하면서 한국에 또 가고 싶어하다고 유토에게 내가 다 소개 해줄테니 밥은 너가 사라고 발언하였고, 2017년 2월 〈Popolo〉에서 치넨 유리와의 대담 인터뷰에서는 “한국에 가자, 둘 뿐이 아닌 아예 세븐 멤버들을 다 데려가서 세븐회 한국 편을 하자”는 등의 발언으로 꾸준히 한국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수상
드라마 오브 더 이어 2008 최우수 신인 남우상 (《1파운드의 복음》 《스크랩 티처~교사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