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와 스즈키 쿄카 공동 주연.[1] 야마다는 《좌목탐정 EYE》(2010년 1분기, NTV) 이후 2년만의 주연 작품이며, 스즈키는 《온리 유~사랑 받아서~》(1996년 1분기) 이후 16년만의 NTV 주연 작품이다. 또한 NTV 토요드라마 시간대에서는 《골든볼》(2002년 2분기) 이후 10년만에 노지마 신지가 각본을 담당하였다. 야마다와 같은 그룹의 나카지마 유토도 함께 출연하며, 야마다가 소속 그룹의 멤버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스크랩 티처~교사 재생~》(2008년 4분기, NTV) 이후 3년만이다.
줄거리
“끼니보다 엄마가 좋아.”라고 말하는 마마보이 고교생과, “나를 위해 집을 사!”라고 말하며 아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종하는 어머니를 그린 코미디. 다이치는 우수한 성적으로 유명 인문계 학교에 다니며, 우미는 불량 학생들이 다니는 남고 급식실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얼마 후 위기감을 느낀 다이치는 우미가 다니는 고교로 전학을 가고, 불량 학생들과 어울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