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IO 멤버 전원 백덤블링을 할 수 있다. 밴드라는 형식 때문에, 지금은 보여주는 일이 그다지 많지 않다. 데뷔 전의 선배조인 히카루GENJI, SMAP의 무대에서 백 댄스를 맡고 있었을 때에는 자주 볼 수 있었다.
밴드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콘서트에서는 댄스도 한다 (단, 2006년의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일체 댄스를 보여주지 않았다).
쟈니즈 사무소에서 1985년 데뷔하여 활동한 적이 있는 오토코구미의 음악을 이어가고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오토코구미는 하드 록, TOKIO는 파워 팝계를 지향하여 음악성은 현저하게 다르다. 또, TOKIO는 멤버 전원이 악기 담당이 가능하여 드럼 담당이 없었던 오토코구미와도 이것 역시 차이점이다.
공연,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담당 악기를 바꾸어 연주 하기도 하고, 멤버 서로가 맡은 악기 외에도 연주가 가능하다.
본업인 음악의 면에서는, 후배의 V6, KinKi Kids가 데뷔 이후 판매량이 급증하는 반면, TOKIO의 판매량이 들쭉날쭉하여 호불호가 심하였다. 2000년이후는 여러 팝 적인 곡들을 받아 히트시켜, 2006년부터는 팝 뿐 아니라 ‘가요 록’이라고 하는 성격을 띠어가고 있다.
팬 사이에서는 야마구치(山口) 타츠야(達也 ; Tatsuya)·고쿠분(國分) 타이치(太一 ; Taichi)의 이니셜인 T가 같아서 이 2명을 “T2”, 신장 180cm 이상 있는 마츠오카(松岡) 마사히로(昌宏)·나가세(長瀨) 토모야(智也)의 2명을 “트윈 타워”라고 부르는 등 콤비 명을 붙여서 부르고 있다. 이 외 다수.
첫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THE 철완! DASH!!〉에서는 멤버 전원이 다양한 기획과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TOKIO는 각 멤버의 개성과 활약으로 인해 “쟈니즈 소속 그룹 역사상, 가장 쟈니즈 스럽지 않은 그룹”이라고 일부에서는 언급한다. SMAP에 관하여서도 많이 씌여지는 표현이지만, 초기의 쟈니즈 데뷔조부터 거슬러 올라가보면면 이 칭호는 밴드 활동을 기반에 두고 있으면서도 아이돌의 성격을 잘 활용하는 TOKIO가 더 어울린다는 의견도 많다.
만담을 다루는 일이 늘어나는 경향에 있다. 영화, 드라마, 버라이어티 등에서 보여준다.
밥을 먹으러 가거나, 아직까지 5명 전원이 같은 분장실을 쓴다거나, 멤버의 사이가 좋은 일로 유명하다.
TOKIO(도쿄(東京))라는 그룹명이지만, 도쿄 출신자는 멤버 가운데 코쿠분 타이치뿐이다.
1994년1월 5일부터 1월 23일까지, 전국 7대 도시의 라이브 하우스에서, ‘FIRST LIVE TOUR’를 실시(합계 23회 공연)하고, 같은 해 5월 15일, 오사카, 쇼치쿠에서는 무려 “1일10회 공연”이라는 라이브를 실시 한다. 이 투어는 TOKIO의 데뷔 전 최초의 라이브투어 공연이다.
데뷔를 앞두고 1994년 6월, 멤버인 코지마 히로무가 돌연 탈퇴를 선언한다. 한간에서는 학업, 유학을 이유로 탈퇴하였다고 한다. 이에 서포터 멤버인 나가세 토모야를 정식 보컬로 영입한다. 하지만, 코지마 히로무가 TOKIO에서 보컬을 맡았는지는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