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 아이(일본어: 加藤 あい, 1982년12월 12일 ~ )는 일본의 배우이다. 데뷔 당초는 본명인 카토 아이 (加藤 愛)로 활동했다.
내력
잡지 《피치레몬》 (Gakken)의 쥬니어 모델을 거치고, 1997년에 키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기프트》로 배우로서 데뷔했다. 데뷔 직후부터, 10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의 단정한 얼굴 생김새나 침착한 언행으로 주목받고 있었다.
1998년 11월에는, 히로스에 료코의 후임으로서 NTT 도코모 포켓벨의 CM에 기용되었다. 같은 해, 닛테레 제닉에 발탁된다. 시티 폰의 CM를 거치고, 2006년 10월까지 i모드나 휴대 전화 서비스의 이미지 캐릭터를 맡았다. 1999년에는, 《베스트 프렌드》 (TV 아사히 계열)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는다.
2001년 10월에는, 다음 해 1월부터 방송 개시의 드라마 《사람에게 상냥하게》 (후지 TV 계열)의 제작 발표회에 출석했지만,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다음 달 강판을 발표했다 (대역은 호시노 마리). 그 후, 2002년 1월의 NTT 도코모 신 CM 제작 발표회에서, 대략 3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2002년 4월에, 호리코시 고등학교로부터 아지아 대학 국제관계학부에 진학했다. 배우업과 학업의 양립을 완수한 끝에, 2005년 3월에 대학을 졸업했다. 대학에서는, 주로 국제법을 전공하고 있던 관계로, 〈국제법상의 테러리스트에 대해서〉라고 하는 졸업 논문을 냈다.
졸업 후에는, 《우미자루》 시리즈나 《파견의 품격》 등, 영화·텔레비전 드라마나 텔레비전 CM을 중심으로 활동. 2009년 4월부터는, 잡지 《with》에서 연재 기획을 시작했다.
텔레비전 CM에는, 데뷔 직후부터 안정된 페이스로 출연. 현재까지, NTTDoCoMo, 가네보, 이온 등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다수의 CM에 등장하고 있다. 8년간 담당한 NTT 도코모의 이미지 캐릭터에 대해서는, 〈그녀의 안정성을 기업이 높게 평가하고 있는 증거〉로서, 광고·영상 업계에서도 높게 평가되었다.
10사 이상의 CM에 등장하고 있던 2000년 전후에는, 미디어에서 〈CM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2001년 4월부터는, 〈24명의 영상 크리에이터가, 한정된 시간과 예산으로, 카토를 피사체에 24패턴의 30초 이미지 CM를 만든다〉라고 하는 컨셉아래에, 《24명 카토 아이》라고 하는 오치 마사토 프로듀스의 관 프로그램이 TBS에서 반 년간 방송되었다.
또, 인터뷰 등에서 공부 집안인 것을 공언하고 있던 고교 시절에는, 아사히 신문이나 히가시 스스무 하이 스쿨에 의한 대학 입시 관련의 캠페인에도 등장. 동 신문이 발행하고 있던 타블로이드판의 격주간지 《SEVEN》에서는, 동 세대를 대표하는 형태로 코멘테이터에 참가했다.
고등학교의 동급생으로는, 후카다 쿄코나 나카네 카스미가 있다. 후카다와는, 게임 소프트 《유라시아 익스프레스 살인 사건》이나 영화 《신쥬쿠 소년 탐정단》에서 공동 출연한 적도 있고, 특히 사이가 좋았다. 현재는, 나카시마 미카·Crystal Kay·AI 등의 여성 아티스트와도 친하고, 그녀들이 출연하는 음악 프로그램에 토크 게스트로서 등장하기도 한다.
10대의 무렵부터, 7세 연상의 하타노 히로코와도 사이가 좋다. 《모리타 카즈요시 아워 와랏테 이이토모!》의 〈텔레폰 쇼킹〉 (2002년6월 28일)로 하타노가 카토를 〈친구〉로서 소개했을 때에는, 하타노를 당당히 〈히로짱〉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후년 하타노가 《우치쿠루!?》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에도, 비디오 레터로 등장하고 있다.
취미
취미는 해외 여행으로, 어학 유학을 경험한 적도 있다. Gyao로 전달된 연속 드라마 〈맨해튼 다이어리즈〉의 촬영에서는, 대략 10개월에 걸쳐서 뉴욕에 체재하고 있었다 (2007년1월 10일 발매의 《an·an》에 게재된 인터뷰로부터).
아토 카이와의 관계
이름이 아토 카이를 닮아 있기 때문에, 틀리기 쉽다. 프로그램에서, 〈24명 카토 아이〉의 패러디로, 〈24명의 아토 카이〉라고 하는 기획이 만들어진 적도 있다.
데뷔때의 에피소드
배우 데뷔를 기회로, 아이치 현으로부터 모친과 상경했다. 현재에도, 인터뷰 등에서 모친과의 사이의 좋은 점을 말하는 일이 있다.
《피치레몬》의 모델이 되기 전에, 14세 때 리하우스 걸의 오디션을 수험. 본명의 카토 아이 (加藤 愛)로 인터뷰를 받았을 때의 영상이, 《ASAYAN》 (TV 도쿄 계열)에서 방송되었다. 그 후, 《월간 데뷔》에 게재된 정보를 본 것을 계기로, 부모님에게 비밀로 (전 소속) 사무소의 오디션에 응모. 카토 자신이 포토 에세이 《일곱 빛깔의 사랑》으로 밝힌 것에 따르면, 서류 전형을 통과했을 때에는, 사무소의 스탭이 〈(카토를 비춘) 비디오만으로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모친을 설득하는 일막이 있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데뷔하고 나서 중학 3학년의 도중까지는, 일을 할 때마다 친가로부터 상경하고 있었다.
일 관련
넵튠의 심야 프로그램 《네프잇!》 (TV 아사히 계열)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에, 하라다 타이조가 분장하는 "하라다 신"의 〈배대되치기〉를 경험했다. 카토 자신도 후년, 《일곱 빛깔의 사랑》이나 인터뷰등에서, 그 경험을 술회 하고 있다. 덧붙여서, 2009년5월 28일 방송의 《톤네루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 (후지 TV 계열) 내 〈신·쿠와즈기라이 왕 결정전〉에서 타마야마 테츠지와 대결했을 때에, 카토의 소개 씬으로 배대되치기의 순간의 영상이 흘러갔다.
2009년5월 3일에는, 당시 출연하고 있던 《마녀 재판》 (후지 TV 계열의 연속 드라마)에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악곡 《화신》이 사용된 관계로,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SUZUKI TALKING F.M.》 (TOKYO FM 제작, JFN 37국 넷 프로그램)에 게스트로서 등장. 〈연예계에 들어갔을 무렵에 마구 들은 곡〉으로서, 리퀘스트곡에 《HELLO》를 들고 있었다.[1]
전 소속 사무소의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 동영상을 전달하고 있던 2006년에는, 동영상에 의한 토크 프로그램 〈카페 유카이〉에 레귤러로 출연. 텔레비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본모습을 피로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