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보급률이 낮은 충청내륙지역 및 호남권의 고속도로 신설 건설로 지역균형발전의 가속화와 서해안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의 상습정체구간 통행여건의 개선이 기대를 목적으로 건설되는 고속도로이다. 평택 ~ 부여 구간이 2020년에 우선 착공되며, 부여 ~ 익산 구간은 향후 2029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역사
2017년 2월 27일 : 실시협약 체결
2018년 1월 12일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 ~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삼정리 구간을 고속국도 제17호선 익산평택고속도로(익산 ~ 평택선)로 지정[1]
2019년 12월 6일 : 평택 ~ 부여 ~ 익산(서부내륙)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 승인 및 고속도로 신설을 위해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 ~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137.7 km 구간 도로구역 결정[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