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1호선(大田 都市鐵道 1號線)은 대한민국대전광역시동구판암동에 있는 판암역과 대전광역시유성구반석동에 있는 반석역을 잇는 대전교통공사의 도시 철도이며 지하철 노선이다. 모든 구간이 지하이며,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안내 등에 사용되는 색은 ■초록이다. 통행방향은 어디서든 우측통행이다. 전 역사가 반대편 승강장과 횡단이 가능한 구조로 지어져 있다.
개통 후 승차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평일 출·퇴근 시간의 배차 간격을 2008년5월에 8분에서 6분으로 단축하였고, 2009년3월에는 5분으로 단축하였다. 앞서 2008년6월에는 오후 시간대 간격을 10분에서 8분으로 단축한데 이어 같은 해 11월에는 대전역 막차 시간을 연장하였다.[3]
2011년, 동구의회에서 판암동과 용운동에 거주하는 동신중고 재학생들을 근거로 식장산과 세천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증가하는데 따른 교통 서비스 차원에서 연장을 구체적으로 계획했다. 판암역에서 판암차량사업소 끝 지점까지 1량 또는 2-3량을 별도로 약 2.6km 연장운행하는 방안으로 검토했다. 동구 제2선거구 출신인 오영세 의원의 시정질문서에도 나타낸 바 있다.
2022년12월 14일, 기존 기•종점인 1호선 판암역에서 1개 역(가칭 식장산역)을 추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식장산역은 도시철도 1호선 판암차량사업소 내에 유치선을 활용하여 신설할 예정이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며, 사업비는 약 15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판암역에서 식장산 삼거리까지 걸어가면 47분이 걸렸으나 식장산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7분 정도가 되는 효과가 생긴다.
2023년 하반기 설계를 착수하여 2026년 개통예정으로 계획중이다.[8]
2011년, 동구의회에서 판암동과 용운동에 거주하는 동신중고 재학생들을 근거로 식장산과 세천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증가하는데 따른 교통 서비스 차원에서 연장을 구체적으로 계획했다. 판암역에서 판암차량사업소 끝 지점까지 1량 또는 2-3량을 별도로 약 2.6km 연장운행하는 방안으로 검토했다. 동구 제2선거구 출신인 오영세 의원의 시정질문서에도 나타낸 바 있다.
2022년12월 14일, 기존 기•종점인 1호선 판암역에서 1개 역(가칭 식장산역)을 추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식장산역은 도시철도 1호선 판암차량사업소 내에 유치선을 활용하여 신설할 예정이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며, 사업비는 약 15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판암역에서 식장산 삼거리까지 걸어가면 47분이 걸렸으나 식장산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7분 정도가 되는 효과가 생긴다.
이용객 변화 추이
유동 인구가 많은 대전역과 중앙로, 용문, 시청, 정부청사, 유성온천을 통과하기 때문에 단일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많은 편이며, 승객이 현재까지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인천국제공항철도 직통열차에 한해서는 광역철도는 맞으나, 수도권 전철이 아니며, 한국철도공사의 일반열차와 유사한 취급을 받는다. 그런 이유로 따로 요금을 받으며, 노선색은 주황색을 사용하고 있다. 일반 선, 후불교통카드로는 이용이 불가능하며, KTX처럼 역사 내의 자동발매기나 창구를 통해 별도의 승차권을 구입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본 틀에서는 광역철도에 일반 선, 후불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한 노선들만 포함된 관계로, 광역철도의 급행·특급열차에서는 제외하고, 급행열차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