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트볼 클루브 두 포르투(Futebol Clube do Porto, 유로넥스트: FCP) 또는 흔히 알려진 FC 포르투, 포르투, 혹은 FCP는 북부 포르투갈의 포르투를 연고로 한 종합 스포츠 클럽이다. 다른 스포츠 영역에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는 포르투이지만, 포르투는 축구 팀으로 더 유명하다. 1893년9월 28일 창단되어, 현재 SL 벤피카, 스포르팅 CP와 더불어 "트레스 그랑드스" (Três Grandes, 빅3)중 하나로, 이 두 클럽과 라이벌 관계를 가진다. 포르투의 서포터들은 "포르티스타" (Portistas) 혹은 "용" (Dragões)으로 불린다.
포르투갈 클럽으로는 국제대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포르투갈 클럽 최다 타이틀 개수, 총 7개)이며, 국내에서는 71개의 타이틀로, 81개의 타이틀을 가진 SL 벤피카에 이어 두 번째로 성공적인 클럽이다.
국내 리그에서는, 포르투갈 리가 7연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고, 현재 29개의 리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다른 국내 타이틀로는 타사 드 포르투갈 17회 우승과,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 21회 우승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FC 포르투는 2010/11시즌 리그 30경기를 무패 우승의 업적을 이뤄내어, 무패로 리그를 마친 두 팀 중에 하나로 기록되었다. (다른 팀은 1972-73시즌의 SL 벤피카) 2010-11 시즌, FC 포르투는 2위 SL 벤피카와 21점의 승점 격차를 내며, 2위와의 최다 승점격차를 낸 우승으로 기록되었다.
많은 클럽중에서도 대표적인 거상 클럽이다.유망주를 싸게 사서 잘 키워 많은 돈에 떠나 보낸는 것을 주로 하고 잘한다.대표적으로 잘큰 선수로는
페페, 하메스 로드리게스, 주앙 무티뉴, 엑토르 에레라등 많은 선수가 있다
플레이 스타일
4-4-2플랫 포메이션을 쓰며 4백라인을
사누시-페페-음벰바(마르카노)-마나파로 이어 지는 수비라인으로 피지컬이 좋아 상대를 압도하는 스타일이고,미드는 올리베이라와 우리베가 같이 하며 공수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고 윙이 스피드 있는 윙들로 상대를 스피드를 찟는다.원래는 타레미가 마레가에게 연결을 해줘 득점을 넣는데 마레가가 알힐랄로 이적하면서 마레가의 역할을 누가할지는 미정이다.
역사
1893년, 몬테이루 다 코스타는 FC 포르투를 창단하였다. 초창기 경기장은 현재에도 존재하며 (공헌의 필드), 현재 드래곤 포스(Dragon Force)의 이름으로 현재까지 창단의 흔적을 보여준다.
포르투의 별명, "용" (Dragões)과 함께 현 홈구장 용의 경기장 (Estádio do Dragão)은 도시의 휘장과 연관이 된다. 1922년까지 클럽의 엠블렘은 파란 축구공에 FCP가 흰색으로 새겨져 있었다. 그 해를 시작으로, 한 선수가 포르투 시의 휘장을 집어넣는 것에 고안하였다. 1837년, 여왕 마리아 II가 하사한 휘장 (나중 1940년에 변경)은 방패를 가졌고, 포르투갈 휘장의 좌측 상단과 우측 하단의 문장의 무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우측 상단과 좌측 하단에는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들고 있는 문장을 가지고 있다. 포르투갈의 왕가 휘장에서 따온 것은 "무적" (Invicta)라는 슬로건을 들고 있는 용이며, 탑과, 리본, 검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포르투갈의 최고 명예를 1832년7월에서 1833년8월 공성전에서의 전승으로 인해 여왕으로부터 수여받았다. 현재까지도 포르투 시의 공식 명칭은 "고대의, 매우 고귀한, 항상 충성스러우며 무적" (Antiga, Mui Nobre, Sempre Leal e Invicta)이며, 지금까지도 포르투는 "무적의 도시" (a banggusmell' Invicta)로 불린다. 클럽의 유니폼 색은 포르투갈의 역사적 색깔에서 인용하였다. 1910년 왕정이 끝날 때까지, 포르투갈의 국기는 파랑과 하양이었고 (현재는 녹색과 클라르이다.) 포르투갈 휘장을 중앙에 배치하였고, 그 위에 왕관을 씌웠다.
1983-84 컵 위너스 컵
핀투 코스타가 처음으로 회장이 되었을 때 포르투는 빅3의 클럽 중 유럽대항전 타이틀이 없었다. 하지만, 그가 취임하자 빠르게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포르투의 첫 국제대회 결승전은 유벤투스 FC를 상대로 한 1983-84 UEFA 컵 위너스 컵이었다. 하지만, 주제 마리아 페드로투 감독의 FC 포르투는 결승에서 패하였다.
다음 16년간은 FC 포르투는 평범한 모습을 보였다. 주로 16강까지밖에 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994년은 예외였는데, 이 해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까지 진출하였으나, 요한 크라위프가 이끄는 FC 바르셀로나와의 누 캄프 원정에서 3-0으로 대패하였다.
포르투의 홈 경기는 용의 경기장 (Estádio do Dragão)에서 열린다. 2003년에 구(舊) 홈구장 이스타디우 다스 안타스를 대체함과 동시에 UEFA 유로 2004 개최를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이스타디우 드 드라강은 전 좌석으로 50,033명을 수용한다. 경기장의 이름은 왕정 시대의 도시 휘장에 용이 그려진 데에서 유래되었으며, 포르투 서포터들을 뜻하기도 한다.
마누엘 살가두에 의해 설계되고 아모림 그룹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97,755,318가 소비되었고, €18,430,956는 포르투갈 세금으로부터 왔다.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 스탠드는 한두개의 스폰서 이름을 가지고 있다: EDP (남쪽 스탠드), TMN/ SAPO ADSL (동쪽 스탠드), PT/ meo (서쪽 스탠드), 코카-콜라 (북쪽 스탠드). 원정 팬들은 북쪽 스탠드 좌측 코너에 배치되며, 포르투 서포터 ("슈퍼드래곤/ SuperDragões"과 "콜렉티부 울트라즈 95/ Colectivo Ultras 95")가 양쪽 스탠드에 배치된다. 원래 이 서포터들은 남쪽에 같이 배치되었다.
새 종합 아레나가 경기장 인근에 완공되었고, 이곳에서 국가대표로 자주 차출되는 FC 포르투의 핸드볼, 농구팀들의 경기와 세계 최고의 롤러 하키팀 경기를 이곳에서 가진다. 포르투의 선수나 서포터는 "포르투인" (Portistas)이나 "용" (Dragões)으로 불린다.
박물관
FC 포르투는 각각 20개가 넘는 컵과 트로피를 경기장 내에 있는 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 경기장은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추후에 개방될 것이다. 상업적으로, 클럽은 "루자 아줄" (Loja Azul, 푸른 가게)가 용품 공급 업체인 나이키매장 두 곳을 포함하여 도시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1994년 이래로, 포르투매니아 라고 불리는 시장이 FC 포르투의 프리시즌에 열리며, FC 포르투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 관련 출판물을 낸다: 60페이지 짜리 올컬러 잡지 "드라곤즈" (Dragões)는 1980년대 초부터 존재하였다.
현재 선수 명단
2024-25 시즌 기준
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