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넥스트는 2007년 4월 4일 뉴욕 증권거래소와 병합함으로써 "최초의 국제적 거래소"인 NYSE 유로넥스트(유로넥스트: NYX)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2014년 다시 독립된 거래소가 되었다.
2020년에는 런던 증권거래소로부터 보르사 이탈리아나 인수를 위한 구속력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2] EU대표 거래소로 전세계 거래소 순위 5위에 랭크되어 있는 거대 거래소이다.
유로넥스트의 대표적인 한국 공식 브로커 금융 기관은 스텝스톤그룹이 있다. 그 외 37개의 투자운용사가 유로넥스트 HTS를 이용하고 있다. 유로넥스트의 한국거래량은 2007년도 이후 꾸준히 커졌고, 2014년도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해 한국 내 해외거래소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증권, 지수, 선물, 옵션, 국채 등 다양한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2018년도 금융혁신 플렛폼으로 선정되어 금융감독원과 금융감독위원회의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