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리그1(2025 K League 1)은 1983년 '슈퍼리그'에서 시작해 43번째를 맞은 시즌이자 2013년 도입한 승강제 이후 13번째 시즌이다. 2025년 시즌은 2025년 2월에 시작할 것이다.
시즌 개요
운영 방식
현행 K리그1 최하위팀과 K리그2 우승팀의 자동승격,강등은 유지되지만, K리그1 팀인 김천 상무가 경북 김천시와 연고 계약이 2025년말에 종료될 예정으로 순위 상관 없이 2026년 시즌부터 K리그2로 자동강등될 예정이다. 따라서 김천 상무가 K리그1 2025년 시즌에서 최종 순위 11위 이상 기록하면, 2025년 시즌 한정하여 직행 승격팀수가 2팀으로 변경되어서 김천 상무와 K리그1 12위팀이 자동강등된다. 단, 김천 상무가 K리그1에서 최종 12위를 기록하면, K리그1 11위와 K리그2 2위는 자동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K리그2 플레이오프는 3위부터 5위까지의 팀을 대상으로 열리고, 플레이오프 승자는 K리그1 10위 또는 11위(김천상무가 10위 이상 기록시)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그러므로 시즌당 최대 3팀까지 승강이 될 수 있다.
첫 경기는 2024년 2월 1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출처: K League 순위 결정방식: 1) 승점; 2) 다득점; 3) 전체 골득실차; 4) 승리 수; 5) 승자승。 비고:
↑제33라운드 종료 후, 파이널 라운드(리그 6위와 7위 사이 파이널 A와 파이널 B로 분할)에 진입한다.
↑김천 상무는 군팀이므로 아시아 축구 연맹 클럽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2026년 시즌부터 김천 상무는 연고 이전을 할 예정이므로, 서류상 구단 해체 후 재창단할 예정이다. 따라서 K리그2부터 시작해야 하므로 2025년 리그 순위에 관계 없이 강제강등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