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77번 차량 일부를 좌석버스으로 형간 전환하였으나 1997년에 폐지되었다. 1997년 7월 77-1번 (현 2411번, 마장동 - 신사전화국)을 신설하였다가 관세청을 경유한 후에 2411번 노선이 되면서 삼성역까지 갔으나 학동사거리로 단축되었다. 1999년선진교통과 2000년신촌운수 (현 중부운수 문래동영업소)가 경영난으로 운행을 중단할 당시, 계열사였던 북부운수[1]와 공동으로 해당 업체 노선들을 임시 운행하기도 하였다. 2000년 12월에는 사근동 ~ 시설관리공단 간의 마을버스를 지역 순환버스 476번으로 형간 전환하여 운행하였으나 2001년경에 폐선하였으며, 한양여자대학에서 관세청 구간을 운행하던 77-1번 버스 노선을 사근동 ~ 관세청의 77-1번과 한양여자대학에서 응봉역 구간을 운행하는 77-2번 (현 2220번)으로 노선을 분리하였다.
2004년 버스 개편과 함께 기존 중림동 - 아현동 - 마포역을 경유하던 77번은 간선버스 263번으로 변경되면서 서울역고가차도 경유와 동시에 만리동고개 - 공덕동 - 한겨레신문사 경유로 변경되었다. 2005년 2411번이 삼성역 - 학동사거리 구간이 단축되었다.
본래 차고지는 서울특별시성동구 마장로44길 6(마장동 781-2)에 있었으며, 정류장명은 "마장1동행정복지센터"다. 해당 부지를 임차해서 차고지로 이용하고 있었으나, 재계약에 실패해 2014년3월 11일에 서울특별시서초구염곡동공영차고지로 이전했다. 이에 따라 번호가 263번이 463번으로 변경(연장)되었으며, 부득이하게 마장동차고지 일대를 중간에 경유해 나오는 운행을 하게 되었다. 2220번과 2411번은 통합되어 4211번으로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