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행, 지선, 순환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을 가리킨다. 번호표가 세 자리 숫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생활 권역별로 번호가 별도로 부여되어 있다. 교통카드를 사용해 버스, 지하철 등에서 환승 시 추가요금 없이 환승할 수 있으며, 30분이내 1회 환승이 가능하다.(2회 체크시 요금지불) 녹색, 푸른색의 버스이며, 2015년 현재 56개의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요금은 성인기준 1,250원이다. (2017년 기준)
2006년 12월 21일 개편시 10번 이후부터의 번호체계를 적용하였다. 2007년 2월 8일부터 재개편에 들어가면서 지선노선 일부가 간선버스로 변경되고 간선노선 일부가 지선버스로 변경되어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와 달리 간선버스를 나타내는 색상으로 파란색이 아닌 노란색을 사용한다.
주로 시가지를 이어주는 노선의 역할을 하고 있다.(통합 전에는 다른 시의 중심지역을 이어주는 역할.) 간선 좌석노선과 간선 일반노선으로 나뉘며, 좌석노선에는 좌석형 시내버스, 일반노선에는 입석형 시내버스가 각각 투입된다. 번호는 간선 좌석노선이 700번 단위, 간선 일반노선이 100번 단위가 부여되며, 대표 안내 색상은 간선 좌석노선이 빨강, 간선 일반노선이 파랑이다.[3] 요금 또한 차이가 있으며, 간선 좌석노선은 현금으로 납부 시 1,700원(단, 청소년 및 어린이는 1,350원), 교통카드로 납부 시 1,600원(단, 청소년 및 어린이는 1,250원)이며, 간선 일반노선은 현금으로 납부 시 1,200원(단, 청소년은 900원, 어린이는 650원), 교통카드로 납부 시 1,100원(단, 청소년은 800원, 어린이는 600원)이다. 버스 정류장의 표지판에서는 간선 좌석노선을 '좌석', 간선 일반노선을 지선노선과 읍면노선 등과 함께 묶어 '일반'의 범주에 넣어 안내하고 있다.
2016년 6월 1일 개편시 종전의 100번대 ~ 500번대 노선의 광주광역시방면 노선을 123번으로 변경하다 얼마 못가 광주역 수요가 없어서 8월 22일에 999번으로 변경하여 운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혁신도시를 경유하며 남평정류장, 나주시외버스터미널, 영산포공용버스터미널에서 각 지역별 지선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나주교통에서 단독운행. 999-1번만 별도로 혁신도시가 아닌 내기리를 경유하지만 공통적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 전남대학교를 경유한 것이 특징이다.
↑네 개의 컨소시엄 업체는 한국BRT, 다모아자동차, 메트로버스, 서울교통네트웍이 있다. 단, 서울시내버스 370번은 주간선버스이지만 컨소시엄 업체가 아닌 대원여객과 송파상운에서 운행 중이고, 서울시내버스 500번, 660번은 컨소시엄 업체와 다른 업체가 공동배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