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산역(外高山驛)은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에 있던 동해남부선의 임시승강장이었다. 2010년 9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 2010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설치되었으며,[1] 무궁화호 열차가 금, 토, 일요일에는 1일 8회(상·하행 각 4회), 평일(월~목)에는 1일 6회(상·하행 각 3회) 정차하였다.
2010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끝난 이후에는 모든 여객열차가 이 역을 통과하게 되었으며, 2014년 1월 개정된 시행세칙에서 삭제되어 폐지되었다. 또한 2019년에 전철 공사로 인해 선로가 이설되면서
이 역이 있던 곳으로 열차가 통과하는 모습도 더 이상 볼 수가 없게 되었다.
현재는 남창역이나 태화강역에서 당시의 엑스포 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연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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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에 대기중인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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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승차하는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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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