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차량제작소 100% 제이알 버스 간토 (주) 100% 제이알 버스 도호쿠 100% 도쿄 모노레일 79.0% (주) JR 동일본 리테일넷 100% (주) 제이알 동일본 기획 100% (주) 제이알 동일본 건축 설계 사무소 100% (주) 일본 레스토랑 엔터프라이즈 100% (주) 루미네 95.1% 일본 호텔 (주) 100% (주) 뷰카드 100% 센다이 터미널 빌딩 99.5% (주) 아토레 92.1% (주) 제이알 동일본 도시 개발 100% (주) JR 주오 라인 몰 100% 제이알 동일본 상업 개발 (주) 84.6% JR 도쿄 니시 역 빌딩 개발 (주) 93.3% 모리오카 터미널 빌딩 (주) 100% 신주쿠미나미 에너지 서비스 (주) 57.6% 제이알 동일본 푸드 비즈니스 (주) 100% (주) 제이알 동일본 상사 100% (주) 뷰 트래블 서비스 73.8% (주) 오렌지 페이지 100% (주) JR 동일본 정보 시스템 100% JR 동일본 스타트업 (주) 100% 일본 컨설턴츠 (주) 52.5% (주) JR 동일본 워터 비즈니스 100% 등.
각주 상기 경영 지표는 "2018년도 유가 증권 보고서"(2 018年度有価証券報告書)에서 인용.[2]
동일본여객철도주식회사[1](일본어: 東日本旅客鉄道株式会社:ひがしにほんりょかくてつどうかぶしきかいしゃ 히가시니혼료카쿠테쓰도카부시키카이샤[*][주 1], 영어: East Japan Railway Company 이스트 재팬 레일웨이 컴퍼니[*])는 1987년4월 1일에 일본국유철도(국철)로부터 철도 사업을 계승받은 JR 그룹의 여객 철도 회사의 하나이다. 약칭은 JR 동일본(일본어: JR東日本:ジェイアール東日本 제이아루히가시니혼[*])이며, 일반에게 홍보하거나 광고할 때는 약칭을 정식 명칭처럼 쓴다. 영어 약칭은 JR East 제이알 이스트[*]이다.
일본에서는 도호쿠 지방, 간토 지방, 고신에쓰 지방 및 시즈오카현의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여객 수송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JR 동일본의 국제사업부는 다른 회사나 그룹 기업과 제휴하여 영국 웨스트미들랜드 철도의 운행, 방콕 지하철로의 차량 공급 등의 일본 이외 국가에서의 사업도 하고 있다.
수송 인원 × 거리 값은 철도 회사 중에서는 세계 최대이며, 운송 수입은 독일철도와 비슷하다.
2012년에 발표한 "그룹 경영 구상 V ~끝없는 전진~"(グループ経営構想V 〜限りなき前進〜)에서 경영의 방향성으로 정한 콘셉트 워드는 "지역에 산다.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地域に生きる。世界に伸びる。)[5]이다. 또한 2016년 10월에 "향후 중점 대처 사항"의 갱신 이후,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으로 "TICKET TO TOMORROW 미래의 티켓을, 모든 사람에게."(TICKET TO TOMORROW 未来のキップを、すべての人に。)[6] 가 제정되었다. 이후, 광고 등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개요
일본의 인구의 3할 정도가 거주하고 있는 도쿄 대도시권에 다수의 노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쿄권의 통근수송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1일 평균 수송인원은 약 1,659만명(2010년도 실적)으로, 연간 매출이 2조 7000억엔 정도(연결)이며, 그 중 1조 1,153억엔이 간토권[주 2]의 통근/통학수송의 운수 수입이고, 4,909억엔이 신칸센의 운수 수입이다(2007년 기준).
2015년 10월 1일 기준으로 노선의 영업 거리는 총 약 7,458.2km[8] 로, JR 그룹 계열사 중에서 가장 길며, 2015년 4월 1일 기준 사원 수는 58,550명[9] 으로, JR 그룹 계열사 중에서 가장 많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용객과 주변의 유동인구가 많은 역을 여러 개 운영 중이며, 국철분할민영화 때에 일본국유철도가 가지고 있던 우량 자산, 주식 등을 많이 계승받았다. 따라서 JR 그룹 중에서는 철도 이외의 사업에 진출하는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JR 동일본은 철도 이외의 사업을 "생활 서비스 사업"(일본어: 生活サービス事業 세이카츠사비스지교[*])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역 구내 매점이나 쇼핑 센터, 호텔, 광고, 주택 등이다.[10]
생활 서비스 사업 - '에큐트'(エキュート), '딜라'(Dila) 등 역 구내 상업 시설의 개발, 영업 및 부동산업 등.
Suica 관련 사업 - IC 카드형 교통카드인 Suica의 전자 화폐화 및 이를 매개로 한 다른 사업과의 연계 등. 이에 따라 수수료 징수 및 신용카드와의 연계를 통한 Suica 사용 빈도의 확대를 통해 역에서의 승차권으로의 이용 수준을 넘어서 소매점 등으로 사용 범위 확대를 노림.[11]
JR 동일본에서는 2010년 1월 31일까지 직접 '뷰 카드'(ビューカード)라는 신용카드를 발행했으며,[주 3] 이 때문에 JR 동일본은 대금업 쪽에도 등록을 두고 있다(간토 재무국 장(5) 제00945호).
또한 철도 연선의 진흥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겸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방의 물산과 관광 자원을 수도권 등에 소개하는 "지역 재발견 프로젝트"(地域再発見プロジェクト)[12]와 육아 지원 사업으로 "HAPPY CHILD PROJECT"[13]를 전개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후에 오후나토 선과 게센누마 선에 도입된 BRT 사업은 JR 동일본이 사업 주체이며, 운행에 관한 업무를 지역의 버스 사업자에게 위탁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JR 동일본이 노선 버스를 운영하는 것은 1988년에 버스 사업을 자회사인 제이알 버스 간토와 제이알 버스 도호쿠에 넘긴 이후 처음이다.
국철 시절, 수도권의 노선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가와사키시가와사키구에 건설한 가와사키 화력 발전소와 니가타현오지야시 인근에 있는 시나노가와 발전소(시나노가와 중류에 설치된 미야나카 댐에서 취수)를 소유하여 이곳에서 발전되는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도쿄 전력으로부터의 전력 공급이 정지되어도 다른 철도 사업자와는 달리 운행 정지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실제로 2006년8월 14일에 발생한 수도권 대규모 정전 사태에도, 게이요 선의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2004년 10월 23일에 발생한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으로 오지야시의 수력 발전소가 손상되어 전력을 조달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도쿄 전력에서 전력을 구입하고, 다른 발전소의 발전량을 늘리는 등으로 대응하였다. 발전소는 2006년 봄에 복구 공사가 완료되어 가동을 재개하였다. 하지만 용수권 남용 문제로 미야나카 댐이 사용 정지 처분을 받아, 산하 화력 발전소의 강화와 도쿄 전력으로부터 더 많은 전력을 구입하여 대응하였다. 발전소는 2010년 6월 10일에 가동이 재개되었다.[15][16]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도쿄 전력의 후쿠시마현에 있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후쿠시마 제2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이 중지되어 전력 부족으로 윤번정전이 실시되었다. 이후, 도카마치 시장의 제안과 국토교통성의 지시에 따라, 시나노가와 발전소의 취수량을 늘려 발전량을 늘린 후, 도쿄 전력에게 전력을 융통하였다. 또한 JR 동일본도 절전을 위해 역에서 일부 조명을 끄고,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열차의 운행 편수를 줄이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17]
2016년 12월 1일부터 아키타 시모하마 풍력 발전소를 개시하였다. 위치는 우에쓰 본선의 시모하마역 ~ 미치카와역 사이에 있다.
3월 18일 - 봄의 다이어 개정으로, 관내의 모든 신칸센 및 재래선 특급을 금연으로 지정(흡연 차량의 전면 폐지). PASMO의 발매 개시에 맞추어 Suica와 PASMO의 상호 이용도 개시.
3월 25일 - JR동일본 외국어판 사이트를 리뉴얼해, 해외 겨냥 인터넷 지정석 예약 서비스 사이트 「JR-EAST Shinkansen-Reservation」을 개설. 한 때의world eki-net의 후계 서비스로, 신서비스에서는 JR 동일본 에리어로 한정되고 있다. 구서비스에서는 제공하고 있었던 도카이도·산요 신칸센에 대해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또, 동일 전국에서 처음 외국어(영어, 중국어, 한국어)에 의한 열차 운행 정보를 제공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