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북숭이발저빌쥐(Eligmodontia hirtipes)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이다.[1] 남아메리카 중부와 서부 지역에서 서식한다.
분류학
1902년 영국 동물학자 토마스(Oldfield Thomas)가 기술했다.[2]
모식산지
모식산지는 볼리비아 오루로 주 푸포 호수 찰라파타해발 3,750m 지역이다.[2]
계통 분류
모르간저빌쥐와 함께 한 분류군을 형성한다. 안데스저빌쥐의 이명으로 취급하기도 했지만, 분자생물학 연구 결과 별도의 종으로 밝혀졌다.[2] 아종 자쿤다(E. h. Jacunda)는 아르헨티나 북서부(후후이 주 코치노카, 아브라 팜파) 지역에 알려져 있다.[3]
각주
- ↑ Musser, G.G.; Carleton, M.D. (2005). “Superfamily Muroidea” [쥐상과]. Wilson, D.E.; Reeder, D.M. Mammal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영어) 3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판사. 894–1531쪽. ISBN 978-0-8018-8221-0. OCLC 62265494.
- ↑ 가 나 다 Thomas, O. (1902). Annals and Magazine of Natural History, (7) 9:225.
- ↑ Mares, M. A.; J. K. Braun, B. S. Coyner i R. A. Van Den Bussche (2008). Phylogenetic and biogeographic relationships of gerbil mice Eligmodontia (Rodentia, Cricetidae) in South America, with a description of a new species. Zootaxa, 1753,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