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 (崔周煥, 1988년 2월 29일 ~ )은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 의 내야수 , 지명타자 이다.
2006년 에 입단하였다. 초반에는 주로 3루수로 출전하다가 오재원 , 고영민 의 부상으로 인해 원래 포지션인 2루수로 복귀했다.
2010년 에 입대하였다. 2군에서 활약했고 2012년 에 제대하였다.
복귀 후 3루수와 2루수로 번갈아 출장했다. 2012년 4월 7일 넥센 전에서 대타로 나왔지만 범타 처리됐고 다음 경기에서도 대타로 나와 범타 처리된 후 2군으로 내려갔다. 5월 말에 이종욱 이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가며 그가 대신 1번 타자로 출장하였다. 2014년 에는 이원석 의 부상 및 부진으로 인해 3루수로 많이 출전했다. 2015년 4월 18일 롯데 전에서 끝내기 3점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
2020년 시즌 후 첫 FA 자격을 얻었고, 2020년 12월 11일 에 4년간 계약금 12억원, 연봉 총액 26억원, 옵션 4억원을 포함해 최대 42억원에 계약하며 이적하였다. 그의 보상 선수로는 강승호 가 지명됐다.[ 2]
2024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를 통해 이적하였다.[ 3]
논란
2023년 6월 16일 에 역대 115번째 통산 네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는데 그 공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본인의 SNS에 그 공을 가져간 팬의 얼굴을 대놓고 올려 논란이 됐다. 해당 팬은 공을 돌려준다는 댓글을 남겼고, 이후 논란이 심해지자 사과 후 본인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배우자
응원가
출신 학교
별명
'그는 주전이 딱'이라는 말의 줄임말인 '최주딱'이라고 불린다.
2014년 당시 같은 팀의 외국인 타자였던 호르헤 칸투 가 포켓몬스터의 피카츄를 닮았다고 해서 '피카츄'라고 불린다.
통산 기록
연도
팀명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실책
2006
두산
0.000
4
3
0
0
0
0
0
0
0
0
0
0
0
2
0
0
2007
0.000
3
3
0
0
0
0
0
0
0
0
0
0
0
0
0
0
2008
0.267
16
15
3
4
2
1
0
8
6
0
0
1
0
4
0
1
2009
0.000
9
10
0
0
0
0
0
0
0
0
0
0
1
2
0
1
2012
0.271
81
210
29
57
11
2
2
78
22
4
3
18
3
23
2
4
2013
0.297
47
91
12
27
5
1
2
40
10
1
0
8
0
9
3
1
2014
0.280
82
189
38
53
14
0
4
79
31
1
1
14
2
25
1
3
2015
0.282
100
238
34
67
16
2
5
102
32
0
3
25
3
34
6
8
2016
0.281
85
160
21
45
11
0
2
62
22
0
0
12
4
19
2
2
2017
0.301
129
399
65
120
16
6
7
169
57
3
2
38
9
58
10
7
2018
0.333
138
519
87
173
39
6
26
302
108
1
0
51
10
89
5
3
2019
0.277
87
285
27
79
13
0
4
104
47
0
0
28
1
35
10
3
2020
0.306
140
509
63
156
29
4
16
241
88
2
2
47
7
66
7
10
2021
SSG
0.256
116
406
50
104
16
0
18
174
67
2
1
53
9
84
7
11
2022
0.211
97
298
36
63
14
2
9
108
41
0
0
29
4
55
5
11
2023
0.235
134
426
48
100
24
0
20
184
63
0
0
44
4
94
6
9
2024
키움
0.257
130
482
49
124
23
1
13
188
84
0
1
47
6
92
12
6
통산
17시즌
0.276
1398
4243
562
1172
233
25
128
1839
594
14
13
415
63
691
76
80
각주
외부 링크
감독 코치 퓨처스 감독 퓨처스 코치 재활/잔류군 코치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군입대 선수 2024년 신인지명 선수
정규리그 MVP 니퍼트 |
다승왕, 최우수 평균자책점, 승률왕 니퍼트 |
탈삼진왕 보우덴 |
한국시리즈 MVP 양의지
다승왕, 승률왕, 탈삼진왕, 최다 이닝 린드블럼 |
한국시리즈 MVP 오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