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원(白相元, 1988년 1월 2일 ~ )은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이다.
아마추어 시절
단국대학교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2년 연속 국가 대표에 선발될 정도로 주목받았다.
단국대학교 졸업 후 2010년에 4라운드(전체 28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2010년 퓨처스 리그 개막 때부터 4월 말까지 56타수 3안타로 매우 부진해 그 해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노력한 끝에 남부 리그 수위 타자가 되었다.
시즌 후 곧바로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여[1] 복무를 마치고 2012년에 제대했다.
2013년 4월 27일 KIA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어 그 날 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1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해 2군에 계속 머물러 있다가, 김상수의 부상으로 다시 1군에 올라와 2013년 10월 3일 롯데전에서 김성배를 상대로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2] 2018년 10월 19일에 방출되었다.[3]
별명
이름에 '백상'이 들어가 '백상아리'라고 불린다.
출신 학교
통산 기록
연도 |
팀명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실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 |
실책
|
2013 |
삼성 |
0.500 |
5 |
4 |
1 |
2 |
1 |
0 |
0 |
3 |
1 |
0 |
0 |
0 |
0 |
1 |
0 |
0
|
2014 |
0.182 |
31 |
22 |
7 |
4 |
0 |
0 |
0 |
4 |
2 |
0 |
0 |
3 |
0 |
3 |
0 |
3
|
2015 |
0.247 |
52 |
77 |
10 |
19 |
5 |
0 |
0 |
24 |
7 |
0 |
0 |
13 |
1 |
22 |
2 |
4
|
2016 |
0.288 |
132 |
445 |
60 |
128 |
19 |
3 |
3 |
162 |
49 |
8 |
3 |
51 |
4 |
69 |
15 |
8
|
2017 |
0.130 |
28 |
46 |
4 |
6 |
0 |
0 |
0 |
6 |
2 |
0 |
0 |
3 |
0 |
11 |
0 |
2
|
2018 |
0.500 |
4 |
6 |
1 |
3 |
0 |
0 |
0 |
3 |
2 |
0 |
0 |
2 |
0 |
0 |
0 |
0
|
통산 |
6시즌 |
0.270 |
252 |
600 |
83 |
162 |
25 |
3 |
3 |
202 |
63 |
8 |
3 |
72 |
5 |
106 |
17 |
17
|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