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범
채종범(蔡鍾範, 1977년 12월 3일 ~ )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이다. 선수 시절SK 와이번스 시절2000년에 창단 멤버로 입단한 후 2002년에 2할대 타율, 17홈런, 68타점의 수준급 성적을 비롯해 3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며 주전 좌익수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2004년 그가 어깨 부상으로 입원하던 중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적발[1]되면서 이듬해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했고, 2008년에 소집 해제 후 복귀했으나 그가 복무 중인 사이 기량이 성장한 외야수 김강민에 주전 경쟁에서 밀려 2008년 5월 4일 3:2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였다.[2] KIA 타이거즈 시절이후 대타로 간간히 출장해 1할대 타율, 4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2009년 시범 경기 중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고, 부상의 여파로 이듬 해에는 29경기에 그쳤다. 2011년에는 단 1차례도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 후 방출됐다. 야구선수 은퇴 후은퇴 후 당시 NC 다이노스의 감독이었던 김경문의 부름을 받아 타격코치로 선임돼 그가 현역 시절 신생 팀에서 프로에 입문한 것처럼 지도자도 신생 팀에서 시작하였다. 하지만 2012년 시즌 후 NC 다이노스와 재계약에 실패하고 코치직에서 물러났다.[3] 2013년 kt 위즈의 코치로 선임됐다.[4] 2015년에 잠시 1군 코치로 있었으나 코치진 개편으로 잔류군 야수코치로 이동했고, 2015년 시즌 후 타격보조코치로서 1군에 복귀했다. 별명
에피소드
출신 학교통산 기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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