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SK 와이번스 시즌은 SK 와이번스의 11번째 시즌으로, 김성근 감독 부임 후 4번째 시즌이다. 주장은 작년에 이어 김재현이 맡았다. 팀은 창단 세 번째 정규시즌 1위를 달성했으며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승 무패로 스윕승을 거두어 창단 후 3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시즌 종료 후 슝디 엘리펀츠와의 한대 클럽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나,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한일 클럽 챔피언십에서는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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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코치
- 수석코치: 이만수
- 투수코치: 가토, 최일언, 김상진
- 타격코치: 정경배, 세키가와
- 수비코치: 김태균
- 주루코치: 이광길, 전준호
- 배터리코치: 고정식, 세리자와
- 트레이닝코치: 이홍범
- 코디네이션코치: 김정준, 노석기
타이틀
- 골든글러브: 김강민 (외야수)
- 한국시리즈 MVP: 박정권
- 한국시리즈 헹가레투수: 김광현
- 한국시리즈 헹가레포수: 박경완
- 일구대상: 김성근
- 올스타전 추천선수: 김광현, 카도쿠라, 박경완, 최정, 김강민
- 올스타전 승리감독상: 김성근
- 올스타전 승리팀상: 이스턴리그
- KBO 월간 MVP: 카도쿠라 (4월)
- 2루타: 최정 (31)
- 사구: 박경완 (27)
- 고의4구: 박정권 (8)
- 희생번트: 정근우 (22)
- 희생플라이: 최정 (8)
- 선발등판: 김광현 (30)
- 다승: 김광현 (17)
- 선발승: 김광현 (16)
- 이닝: 김광현 (193.2)
- 상대한 타자 수: 김광현 (797)
- 투구 수: 김광현 (3129)
- 땅볼 유도: 김광현 (230)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수비상: 정근우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프로감독상: 김성근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프런트상 : 신영철 사장
- 매직글러브: 박경완
- 스포츠서울 3/4월 MVP: 카도쿠라
- 스포츠서울 올해의 프런트: 민경삼 단장
- 스포츠서울 올해의 감독: 김성근
-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정대현, 송은범, 박경완, 정근우, 최정, 김강민
- 대륙간컵 국가대표: 박희수
- 개막전 선발투수: 카도쿠라
퓨처스리그
- 퓨처스 올스타: 박종훈, 윤석주, 하지호, 안준형
선수단
이름
|
경기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탈삼진
|
ERA
|
김광현 |
31 |
193.2 |
17 |
7 |
0 |
0 |
183 |
2.37
|
카도쿠라 |
30 |
153.2 |
14 |
7 |
0 |
0 |
143 |
3.22
|
글로버 |
22 |
105 |
6 |
8 |
0 |
0 |
85 |
5.66
|
이름
|
경기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탈삼진
|
ERA
|
정우람 |
75 |
102 |
8 |
4 |
18 |
2 |
111 |
3.53
|
정대현 |
49 |
45 |
4 |
1 |
8 |
4 |
47 |
1.40
|
전병두 |
27 |
67.2 |
5 |
2 |
1 |
0 |
52 |
3.06
|
이승호 (1976년) |
16 |
31 |
2 |
0 |
1 |
0 |
30 |
2.03
|
고효준 |
51 |
106.2 |
8 |
6 |
1 |
2 |
101 |
5.15
|
전준호 |
8 |
15 |
2 |
0 |
0 |
0 |
12 |
3.60
|
박희수 |
14 |
17.2 |
0 |
0 |
0 |
0 |
15 |
4.58
|
제춘모 |
2 |
3.1 |
0 |
0 |
0 |
0 |
4 |
0.00
|
문광은 |
12 |
18.2 |
0 |
0 |
0 |
0 |
16 |
4.82
|
가득염 |
21 |
16.1 |
0 |
0 |
1 |
0 |
12 |
4.41
|
이한진 |
6 |
3.2 |
0 |
0 |
0 |
0 |
0 |
0.00
|
이재영 |
4 |
5.2 |
0 |
0 |
0 |
0 |
4 |
3.18
|
김태훈 |
1 |
0 |
0 |
0 |
0 |
0 |
0 |
-
|
최원재 |
3 |
0.2 |
0 |
0 |
0 |
0 |
1 |
13.50
|
엄정욱 |
34 |
66 |
4 |
3 |
0 |
0 |
67 |
6.27
|
김선규 |
11 |
7.1 |
0 |
0 |
0 |
0 |
6 |
9.82
|
임성헌 |
8 |
8.2 |
0 |
0 |
0 |
0 |
3 |
10.38
|
박현준 |
8 |
8.2 |
0 |
0 |
0 |
0 |
10 |
10.38
|
이름
|
경기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탈삼진
|
ERA
|
송은범 |
44 |
125 |
8 |
5 |
4 |
8 |
91 |
2.30
|
이승호 (1981년) |
65 |
89.2 |
6 |
4 |
5 |
20 |
96 |
2.03
|
윤희상 |
4 |
5 |
0 |
0 |
0 |
0 |
2 |
3.60
|
김원형 |
3 |
2.1 |
0 |
0 |
0 |
0 |
0 |
0.00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박경완 |
129 |
100 |
14 |
67 |
51 |
1 |
.262 |
.804
|
정상호 |
35 |
20 |
6 |
14 |
14 |
0 |
.323 |
1.041
|
최경철 |
1 |
0 |
0 |
0 |
0 |
0 |
.000 |
.000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박정권 |
124 |
132 |
18 |
76 |
76 |
17 |
.306 |
.892
|
박정환 |
44 |
28 |
1 |
10 |
15 |
0 |
.304 |
.795
|
안경현 |
8 |
2 |
1 |
2 |
2 |
0 |
.154 |
.599
|
최동수 |
27 |
12 |
2 |
7 |
5 |
0 |
.226 |
.658
|
모창민 |
65 |
11 |
1 |
2 |
14 |
5 |
.183 |
.513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정근우 |
128 |
148 |
2 |
48 |
75 |
33 |
.305 |
.752
|
권용관 |
10 |
1 |
0 |
1 |
0 |
0 |
.077 |
.220
|
하지호 |
9 |
0 |
0 |
0 |
0 |
0 |
.000 |
.000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나주환 |
100 |
82 |
7 |
42 |
49 |
14 |
.269 |
.725
|
박상현 |
1 |
0 |
0 |
0 |
0 |
0 |
- |
-
|
김연훈 |
73 |
33 |
0 |
4 |
20 |
8 |
.243 |
.546
|
최윤석 |
47 |
7 |
0 |
2 |
13 |
7 |
.092 |
.304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최정 |
123 |
120 |
20 |
80 |
84 |
12 |
.300 |
.929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박재상 |
97 |
82 |
6 |
42 |
57 |
9 |
.255 |
.719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김강민 |
115 |
127 |
10 |
72 |
74 |
23 |
.317 |
.818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조동화 |
115 |
61 |
3 |
27 |
38 |
15 |
.244 |
.648
|
안치용 |
14 |
9 |
1 |
4 |
2 |
0 |
.333 |
.938
|
임훈 |
76 |
40 |
1 |
14 |
22 |
7 |
.233 |
.628
|
이명기 |
4 |
1 |
0 |
0 |
1 |
0 |
.250 |
.650
|
박재홍 |
82 |
42 |
8 |
27 |
22 |
1 |
.220 |
.688
|
이름
|
경기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타율
|
OPS
|
김재현 |
111 |
77 |
10 |
48 |
41 |
7 |
.288 |
.868
|
이호준 |
85 |
54 |
8 |
46 |
19 |
1 |
.278 |
.790
|
윤요섭 |
25 |
10 |
0 |
6 |
2 |
1 |
.400 |
.848
|
이재원 |
54 |
18 |
1 |
7 |
8 |
0 |
.257 |
.692
|
응원단
- 응원단장: 박홍구
- 장내 아나운서: 전성현
- 탑 아나운서: 김지훈
특이 사항
- 3월 28일에 조웅천과 정경배의 은퇴식을 진행했다.
- 팀은 2009년 8월 25일부터 2010년 3월 30일까지 모든 경기를 승리하여 22연승으로 KBO 리그 사상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 팀은 2009년 8월 18일부터 2010년 4월 11일까지 원정 15연승을 기록하여 KBO 리그 사상 원정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 등번호 중 김정준의 84번, 김태훈의 94번, 추경식의 95번은 이때 구단 사상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 박경완은 단 2표 차이로 조인성에게 밀려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에 실패했다. 이는 2008년 이후 KBO 리그 최소 득표 차 골든글러브 수상 실패 기록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