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훈(林勳, 1985년 7월 17일 ~ )은 전 KBO 리그 LG 트윈스의 외야수이자, 현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타격보조코치이다.
선수 시절
2004년 2차 5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본격적으로 1군에 자주 모습을 보인 것은 유격 조교로 현역에서 복무 후 복귀한 2010년부터였다. 2011년 시즌까지 1군과 2군을 넘나들며 외야수로 활약했다. 빠른 발과 장타로 '3루타의 사나이'라고 불렸다.
2011년 시즌 후 SK 와이번스에서 FA로 영입한 투수 임경완의 보상 선수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2011년 12월 27일 FA를 선언한 정대현의 보상 선수로 다시 복귀했다. 이는 KBO 사상 첫 리턴 픽 사례였다.[1]
2012년 시즌 후반기 첫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연장 끝내기 스퀴즈 번트로 결승타를 쳐 냈다.
2015년 7월 24일 당시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신재웅, 정의윤, 신동훈, 당시 SK 와이번스 소속이었던 그와 진해수, 여건욱과 3:3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였다.[2]
2018년 10월 25일 은퇴를 선언하고 2군 코치로 선임됐다.[3]
야구선수 은퇴 후
2019년부터 LG 트윈스의 육성군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등장곡
출신 학교
통산 기록
연도 |
팀명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도루 |
도실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 |
실책
|
2004 |
SK |
0.200 |
10 |
10 |
2 |
2 |
0 |
0 |
0 |
1 |
0 |
0 |
1 |
0 |
2 |
0 |
0
|
2010 |
0.233 |
76 |
172 |
22 |
40 |
8 |
2 |
1 |
14 |
7 |
5 |
20 |
0 |
32 |
1 |
1
|
2011 |
0.266 |
93 |
229 |
34 |
61 |
9 |
6 |
0 |
24 |
5 |
5 |
33 |
0 |
33 |
4 |
4
|
2012 |
0.268 |
117 |
314 |
36 |
84 |
8 |
4 |
0 |
26 |
3 |
5 |
18 |
1 |
56 |
7 |
2
|
2013 |
0.222 |
40 |
81 |
6 |
18 |
1 |
0 |
0 |
5 |
0 |
0 |
4 |
1 |
14 |
4 |
1
|
2014 |
0.314 |
90 |
277 |
47 |
87 |
13 |
1 |
2 |
27 |
9 |
2 |
37 |
8 |
61 |
4 |
2
|
2015 |
LG |
0.278 |
88 |
252 |
44 |
70 |
12 |
1 |
1 |
24 |
3 |
2 |
26 |
9 |
44 |
5 |
2
|
2016 |
0.261 |
60 |
180 |
20 |
47 |
4 |
0 |
1 |
14 |
8 |
4 |
12 |
2 |
26 |
6 |
0
|
2017 |
0.293 |
42 |
82 |
8 |
24 |
1 |
0 |
0 |
7 |
1 |
2 |
2 |
1 |
16 |
3 |
0
|
2018 |
0.229 |
54 |
83 |
10 |
19 |
3 |
0 |
2 |
7 |
0 |
0 |
3 |
0 |
15 |
3 |
0
|
통산 |
10시즌 |
0.269 |
670 |
1680 |
229 |
452 |
59 |
14 |
7 |
149 |
36 |
25 |
156 |
22 |
299 |
37 |
12
|
각주
|
---|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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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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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감독 | |
---|
퓨처스 코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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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군 코치 | |
---|
투수 | |
---|
포수 | |
---|
내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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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 |
---|
군입대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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