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소형항공운송사업자로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1차적으로 광주 - 서울(김포) 노선을 시작으로 2차적으로 광주 - 부산, 광주 - 제주노선을 운항할 계획이었지만 2호기 도입후 계획을 바꾸어 국제선 블라디보스토크와 국내선 무안 - 서울(인천)에 취항하였고, 2019년3월저비용항공사면허 발급에 실패한 후 경영난으로 인한 2019년4월 5일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8월 회생절차 신청조차 법원에서 기각당해 사실상 기업으로서의 끝이났다.[1]2020년3월 5일 에어필립이 운행한 항공기중 HL8320 항공기가 등록이 말소되어 폐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