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어: Seleção nacional de futebol de Angola)은 앙골라를 대표하는 축구 대표팀으로 앙골라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1977년 6월 1일 쿠바를 상대로 국제 A매치 첫 경기를 치렀으며 현재 11월 11일 국립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자국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 본선에는 3번 출전하여 이 중 2011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 대회에서는 8강에 이름을 올렸다.
기타 국제 대회 경력
COSAFA컵에는 16번 출전하여 이 중 4번의 대회의 결승에 올라 3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차지했고 2번의 대회에서는 4강에 오르는 등 10번의 대회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중앙아프리카 경기 대회에는 3번 출전하여 1987년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