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증상(淨增上)은 정(淨: 청정법, 무루, 선)에 대해 증상력이 있다는 뜻으로, 신(信) ·근(勤) ·염(念) ·정(定) ·혜(慧) ·미지(未知) ·당지(當知) ·이지(已知) ·구지(俱知)의 8근이 온갖 청정법을 섭수(攝受)하여서 생겨나게 하고(즉, 미래의 법이 현재의 법이 되게 하고) 또한 기존의 청정법을 증장시킨다는 것을 말한다.[1][3]
푸드갈라 또는 푸갈라(산스크리트어: pudgala,
팔리어: puggala,
영어: ego, soul, individual)는 사람을 뜻한다. 실체로서의 아(我) 또는 인(人)을 뜻하는데, 불교에서는 주로 이기성에 근거한 개체자, 즉 유정(有情) 또는 중생의 '나[我]'를 가리키는 의미에서 사용된다. 음역하여 보가라(補伽羅) ·보특가라(補特伽羅) ·복가라(福伽羅) ·부특가라(富特伽羅) ·부특가야(富特伽耶) ·불가라(弗伽羅)라고도 하며, 번역하여 사부(士夫) ·삭취취(數取趣)라고도 한다.[27][28][29][30][31][32] 삭취취(數取趣)는 중생은 번뇌와 업의 인연으로 자주[數] 6취(六趣)에 왕래한다는 뜻의 번역이다.[32]
무아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보특가라무아(인무아)이고 다른 하나는 법무아이다. (言無我者 略有二種 一補特伽羅無我 二法無我)
목건련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5, T.1537). 《아비달마법온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5(24-1091), T.1537(26-453).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무착 지음, 바라파밀다라 한역, 이영무 번역 (K.586, T.1604). 《대승장엄경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86(16-843), T.1604(31-589).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2(16-157), T.1605(31-663).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K.614, T.1579). 《유가사지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0(15-465), T.1579(30-279).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법구 지음, 승가발마 등 한역, 김형준 번역 (K.960, T.1552). 《잡아비담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60(28-391), T.1552(28-869).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법승 지음, 승가제바·혜원 한역, 김재천 번역 (K.959, T.1550). 《아비담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9 (28-355), T.1550 (28-809).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사리자 설,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6, T.1536). 《아비달마집이문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6(24-1183), T.1536(26-367).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서정형 (2004b). 《『밀린다팡하』(해제)》.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네이버 지식백과.
세우 지음, 구나발타라·보리야사 한역, 송성수 번역 (K.950, T.1541). 《중사분아비담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0(25-271), T.1541(26-627).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9, T.1542). 《아비달마품류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9(25-149), T.1542(26-692).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594, T.1597). 《섭대승론석》.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94(17-76), T.1597(31-321).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618, T.1612). 《대승오온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8(17-637), T.1612(31-848).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644, T.1614). 《대승백법명문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44(17-808), T.1614(31-855).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안혜 지음, 지바하라 한역, 조환기 번역 (K.619, T.1613). 《대승광오온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9(17-641), T.1613(31-850).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6(16-228), T.1606(31-694).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오백 아라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52, T.1545). 《아비달마대비바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2(26-1,27-1), T.1545(27-1).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K.549, T.1509). 《대지도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49(14-493), T.1509(25-57).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박인성 번역 (K.577, T.1564). 《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7(16-350), T.1564(30-1).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제바설마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7, T.1539). 《아비달마식신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7 (25-1), T.1539 (26-531).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6, T.1562). 《아비달마순정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6(27-680), T.1562(29-329).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7, T.1563). 《아비달마장현종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7(28-1), T.1563(29-777).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최봉수 (1999). 〈색온에서의 색의 의미 - 구사론과 청정도론의 색온론을 비교하여〉. 《불교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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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614, T.1585). 《성유식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4(17-510), T.1585(31-1).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영어)Bodhi, Bhikkhu (trans.) (2000). 《The Connected Discourses of the Buddha: A Translation of the Samyutta Nikaya》. Boston: Wisdom Publications. ISBN0-8617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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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Sanskrit and Tamil Dictionaries.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Institute of Indology and Tamil Studies, Cologne University (www.sanskrit-lexicon.uni-koeln.de).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3권. p. 114-115 / 1397. 5수근(五受根)과 8근(八根)의 증상 "낙(樂) 등의 5수근(受根)과 신(信) 등의 여덟 가지 근은 염오함과 청정함에 대해 다음과 같은 증상력이 있다.6) 이를테면 낙 등의 다섯 가지가 염오함에 대해 증상력이 있다고 하는 것은, 그것에 의해 탐 등의 수면(隨眠)이 수증(隨增)하기 때문이다.7) 신(信) 등의 여덟 가지 근이 청정함에 대해 증상력이 있다고 함은, 온갖 청정법이 그것에 따라 증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여사는 다음과 같이 설하기도 하였다. "낙 등은 청정함에 대해서도 역시 증상력이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니, 계경에서 설한 바와 같다. 즉 낙(樂)으로 인해 마음은 정(定)에 들게 되고8) 고(苦)는 신(信)의 소의(所依)가 되며9) 여섯 가지 출리(出離)의 소의가 희(喜)와 우(憂)와 사(捨)이다."10) 비바사사(毘婆沙師)가 전(傳)하여 설(說)하는 바는 이상과 같다.11) 6) 낙 등의 5수근이란 낙(樂)·고(苦)·사(捨)·우(憂)·희(喜)의 다섯 가지 감각적 기능을 말하며, 신(信) 등의 8근이란 일체의 청정법을 낳는 신(信)·근(勤)·염(念)·정(定)·혜(慧)·미지(未知)·당지(當知)·이지(已知)·구지(俱知)의 여덟 가지 근을 말한다. 7) 탐수면(貪隨眠)은 희근과 낙근에 따라 증장[隨增]하고, 진(瞋)수면은 우근과 고근에 따라, 치(癡)수면은 사근에 따라 증장한다. 8) 『중아함경』 권제10 『하의경(何義經)』(대정장1, p. 485중)에 나온다. 즉 심신이 안락하면 마음도 삼매와 상응하여 정(定)을 획득하게 된다는 뜻. 9) 『증일아함경』 권제23(대정장2, p. 668중)에 나온다. '낙으로써 낙을 구할 수는 없고, 괴로움 이후에 도를 성취하게 된다.' 즉 생사의 괴로움을 혐오하는 마음이 근본이 되어 열반의 대락(大樂)을 욕구하고 그것으로의 신(信)을 일으키기 때문에, 고(苦)는 신(信)의 소의가 된다. 10) 『중아함경』 권제42 『분별육처경(分別六處經)』(대정장1, p. 692하 이하)에 나온다. 여기서 여섯 가지 출리란 색 등 6경을 반연하여 일어나는 희·우·사를 말하는 것으로, 소연의 경계에 근거하여 여섯이라고 하였다. 즉 선심상응의 희·우·사가 색 등의 6경을 반연하여 애착을 낳지 않을 때 그것은 바로 생사 출리(出離)의 소의가 되는 것이다. 11) 논주 세친은 '근'의 의의에 관한 이상의 논설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다만 비바사사(毘婆沙師)가 전하는 설 즉 '전설(kila)'이라고 하였으며, 계속하여 이에 대한 이설(普光의 『俱舍論記』에서는 識見家등의 설, 法寶의 『俱舍論疏』에서는 曇無德 Dharmagupta, 즉 법장부의 설, 『稱友釋』에서는 경량부설로 해석됨)로서 다음의 세 게송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중현은 『현종론』(권제5)에서 이를 삭제하였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지음,_현장_한역,_권오민_번역K.955,_T.1558 (help)
↑ 가나다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3권. pp. 114-115 / 1397. 5수근(五受根)과 8근(八根)의 증상 "낙(樂) 등의 5수근(受根)과 신(信) 등의 여덟 가지 근은 염오함과 청정함에 대해 다음과 같은 증상력이 있다.6) 이를테면 낙 등의 다섯 가지가 염오함에 대해 증상력이 있다고 하는 것은, 그것에 의해 탐 등의 수면(隨眠)이 수증(隨增)하기 때문이다.7) 신(信) 등의 여덟 가지 근이 청정함에 대해 증상력이 있다고 함은, 온갖 청정법이 그것에 따라 증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여사는 다음과 같이 설하기도 하였다. "낙 등은 청정함에 대해서도 역시 증상력이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니, 계경에서 설한 바와 같다. 즉 낙(樂)으로 인해 마음은 정(定)에 들게 되고8) 고(苦)는 신(信)의 소의(所依)가 되며9) 여섯 가지 출리(出離)의 소의가 희(喜)와 우(憂)와 사(捨)이다."10) 비바사사(毘婆沙師)가 전(傳)하여 설(說)하는 바는 이상과 같다.11) 6) 낙 등의 5수근이란 낙(樂)·고(苦)·사(捨)·우(憂)·희(喜)의 다섯 가지 감각적 기능을 말하며, 신(信) 등의 8근이란 일체의 청정법을 낳는 신(信)·근(勤)·염(念)·정(定)·혜(慧)·미지(未知)·당지(當知)·이지(已知)·구지(俱知)의 여덟 가지 근을 말한다. 7) 탐수면(貪隨眠)은 희근과 낙근에 따라 증장[隨增]하고, 진(瞋)수면은 우근과 고근에 따라, 치(癡)수면은 사근에 따라 증장한다. 8) 『중아함경』 권제10 『하의경(何義經)』(대정장1, p. 485중)에 나온다. 즉 심신이 안락하면 마음도 삼매와 상응하여 정(定)을 획득하게 된다는 뜻. 9) 『증일아함경』 권제23(대정장2, p. 668중)에 나온다. '낙으로써 낙을 구할 수는 없고, 괴로움 이후에 도를 성취하게 된다.' 즉 생사의 괴로움을 혐오하는 마음이 근본이 되어 열반의 대락(大樂)을 욕구하고 그것으로의 신(信)을 일으키기 때문에, 고(苦)는 신(信)의 소의가 된다. 10) 『중아함경』 권제42 『분별육처경(分別六處經)』(대정장1, p. 692하 이하)에 나온다. 여기서 여섯 가지 출리란 색 등 6경을 반연하여 일어나는 희·우·사를 말하는 것으로, 소연의 경계에 근거하여 여섯이라고 하였다. 즉 선심상응의 희·우·사가 색 등의 6경을 반연하여 애착을 낳지 않을 때 그것은 바로 생사 출리(出離)의 소의가 되는 것이다. 11) 논주 세친은 '근'의 의의에 관한 이상의 논설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다만 비바사사(毘婆沙師)가 전하는 설 즉 '전설(kila)'이라고 하였으며, 계속하여 이에 대한 이설(普光의 『俱舍論記』에서는 識見家등의 설, 法寶의 『俱舍論疏』에서는 曇無德 Dharmagupta, 즉 법장부의 설, 『稱友釋』에서는 경량부설로 해석됨)로서 다음의 세 게송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중현은 『현종론』(권제5)에서 이를 삭제하였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지음,_현장_한역,_권오민_번역K.955,_T.1558 (help)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3권. p. 111 / 1397. 근(根)의 뜻 "'근'이란 무슨 뜻인가?1) 가장 수승[最勝]한 자재(自在)이며, 빛나고 현저[光顯]하기 때문에 '근'이라 이름한 것이니,2) 이에 따라 근은 증상력(增上力 : 탁월하고 뛰어난 힘)의 뜻이라는 것이 모두 성취되는 것이다. 1) 근의 원어 indriya는 'Indra에 상응하는' 혹은 '∼속한'이라고 하는 뜻의 형용사로서, 명사로 쓰일 경우 인드라의 힘, 인드라의 영역의 뜻을 갖는다. 따라서 이하 논설처럼 근은 뛰어난 힘 즉 증상력(增上力, adhipatya)의 뜻으로 해석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지음,_현장_한역,_권오민_번역K.955,_T.1558 (help)
↑佛門網, "八種無為". 2013년 5월 29일에 확인 "八種無為: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顯揚一卷十五頁云:無為者:此有八種。謂虛空、非擇滅、擇滅、不動、想受滅、善法真如、不善法真如、無記法真如。虛空者:謂諸心心法所緣外色對治境界性。非擇滅者:謂因緣不會,於其中間,諸行不起滅,而非離繫性。擇滅者:謂由慧方便,有漏諸行,畢竟不起滅,而是離繫性。不動者:謂離遍淨欲,得第四靜慮;於其中間,苦樂離繫性。想受滅者:謂離無所有處欲,入滅盡定;於其中間,不恆現行心心法,及恆行一分心心法滅,而離繫性。善不善無記法真如者:謂於善不善無記法中,清淨境界性。 二解集論一卷十二頁云:此無為法,復有八種。謂善法真如、不善法真如、無記法真如、虛空、非擇滅、擇滅、不動、及想受滅。何等善法真如?謂無我性。亦名空性,無相、實際、勝義、法界。何故真如說名真如?謂彼自性,無變異故。何故真如名無我性?離二我故。何故真如名為空性?一切雜染所不行故。何故真如名為無相?以一切相,皆寂靜故。何故真如名為實際?以無顛倒所緣性故。何故真如名為勝義?最勝聖智所行處故。何故真如名為法界?一切聲聞獨覺諸佛妙法所依相故。如善法真如,當知不善法真如,無記法真如,亦爾。何等虛空?謂無色性。容受一切所作業故。何等非擇滅?謂是滅,非離繫。何等擇滅?謂是滅,是離繫。何等不動?謂已離遍淨欲,未離上欲,苦樂滅。何等想受滅?謂已離無所有處欲,超過有頂,暫息想作意為先故;諸不恆行心心所滅,及恆行一分心心所滅。"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 가나星雲, "八邪行".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八邪行:「八正道」之對稱。即身、語、意等所犯之八種誤謬。又作八邪支、八邪法。略稱八邪。即:(一)邪見,指不信因果、功德、父母、聖人等之見解。(二)邪志,又作邪思惟,指欲、恚、害等之思惟。(三)邪語,指妄語、兩舌、惡口、綺語等。(四)邪業,指殺生、不與取、邪淫等。(五)邪命,指不如法之生活。(六) 邪方便,又作邪精進,指為惡事所作之方便精勤。(七)邪念,指不如法之觀念。(八)邪定,指非正定之定。以上八者,乃凡夫外道所常行,求涅槃者悉皆捨離。〔雜阿含經卷二十八、中阿含經卷四十九、八正道經、維摩經弟子品〕"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
↑ 가나운허, "八邪(팔사)".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八邪(팔사): [1] 또는 팔미(八迷)ㆍ팔계(八計)ㆍ팔류(八謬)ㆍ팔사(八事). ⇒팔미(八迷) [2] 또는 팔사행(八邪行)ㆍ팔사지(八邪支). ↔팔정도. 즉 사견(邪見)ㆍ사지(邪志;邪思惟)ㆍ사어(邪語)ㆍ사업(邪業)ㆍ사명(邪命)ㆍ사방편(邪方便;邪正進)ㆍ사념(邪念)ㆍ사정(邪定)."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곽철환 2003, "팔사(八邪)".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팔사(八邪): 여덟 가지 그릇된 길, 곧 팔정도(八正道)의 반대. 사견(邪見)·사사(邪思)·사어(邪語)·사업(邪業)·사명(邪命)·사정진(邪精進)·사념(邪念)·사정(邪定)."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곽철환2003 (help)
↑연수 편찬 & T.2016, 제50권. p. T48n2016_p0712c14 - T48n2016_p0713a06. 8식10명(八識十名) "每識別立十名。... 三第八識十名者。一七後得稱。名為八識。二真偽雜間。名為和合識。三蘊積諸法。名為藏識。四住持起發。名熏變識。五凡成聖。名為出生識。六藏體無斷。名金剛智識。七體非靜亂。名寂滅識。八中實非假。名為體識。九藏體非迷。名本覺識。十功德圓滿。名一切種智識。"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연수_편찬T.2016 (help)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1권. p. T29n1558_p0109b13 - T29n1558_p0109b23. 수번뇌: 8전 또는 10전 "後當略論纏煩惱垢攝者。且應先辯。纏相云何。頌曰。 纏八無慚愧嫉慳并悔眠 及掉舉惛沈或十加忿覆 無慚慳掉舉皆從貪所生 無愧眠惛沈從無明所起 嫉忿從瞋起悔從疑覆諍 論曰。根本煩惱亦名為纏。經說欲貪纏為緣故。然品類足說有八纏。毘婆沙宗說纏有十。謂於前八更加忿覆。"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조,_현장_한역T.1558 (help)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1권. pp. 953-954 / 1397. 수번뇌: 8전 또는 10전 "[이러한 수번뇌에 대해서는] 뒤에서 응당 전(纏)과 번뇌구(煩惱垢)에 포섭시켜 간략히 논설하리라. 바야흐로 먼저 분별해 보아야 할 것이니, '전'의 상은 어떠한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전(纏)에는 여덟 가지가 있으니, 무참·무괴· 질(嫉)·간(慳)·회(悔)·수면(睡眠) 그리고 도거·혼침이 바로 그것이다. 혹은 분(忿)과 부(覆)를 더한 열 가지이다.29) 纏八無慚愧 嫉慳幷悔眠 及掉擧惛沈 或十加忿覆 무참과 간과 도거는 모두 탐에서 생겨난 것이며 무괴와 수면과 혼침은 무명으로부터 일어난 것이다. 無慚慳掉擧 皆從貪所生 無愧眠惛沈 從無明所起 질과 분은 진(瞋)에서 일어난 것이고 회는 의(疑)로부터, '부'에 대해서는 여러 쟁론이 있다. 嫉忿從瞋起 悔從疑覆諍 논하여 말하겠다. 근본번뇌를 역시 '전'이라고도 이름하니, 경에서 "욕탐의 전을 연(緣)으로 한다"고 설하였기 때문이다.30) 그런데 『품류족론』에서는 8전이 있다고 설하였지만 비바사종(毘婆沙宗)에서는 '전'에 열 가지가 있다고 설하고 있으니,31) 이를테면 앞의 여덟 가지에 다시 분(忿)과 부(覆)를 더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29) 이 같은 열 가지는 유정을 계박하여 생사의 감옥에 가두기 때문에 이름하여 '전'이라고 하였다. 혹은 이러한 열 가지가 원인이 되어 온갖 악행을 일으키며, 악취로 잡아 가두기 때문에 이름하여 '전'이라고 하였다.(『현종론』 권제27, 앞의 책, p.225) 30) 『잡아함경』 권제35 제977경(대정장2, p.253상), '시바여, 다섯 가지 인(因)과 다섯 가지 연(緣)으로 인해 심법에 우고(憂苦)가 생기니, 이를테면 욕탐전을 인으로 하고 욕탐전을 연으로 하여 심법에 우고가 생기며…….' 31) 『품류족론』 권제1(한글대장경117, p.23). 『대비바사론』 권제47(한글대장경119, p.508) ; 권제50(동 p.579)."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지음,_현장_한역,_권오민_번역K.955,_T.1558 (help)
↑ 가나운허, "平等性智(평등성지)". 2013년 1월 27일에 확인 "平等性智(평등성지): 5지(智)의 하나. 제7식을 전(轉)하여 얻은 무루 지혜니, 통달위(通達位)에서 그 일부분을 증득하고, 불과(佛果)에 이르러 그 전체를 증득한다. 일체 모든 법과 자기나 다른 유정들을 반연하여 평등 일여한 이성(理性)을 관하고 너와 나의 차별심을 여의어 대자대비심을 일으키며, 보살을 위하여 여러 가지로 교화하여 이익되게 하는 지혜."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곽철환 2003, "평등성지(平等性智)". 2013년 1월 27일에 확인 "평등성지(平等性智): 사지(四智)의 하나. 번뇌에 오염된 말나식(末那識)을 질적으로 변혁하여 얻은 청정한 지혜. 이 지혜는 자아에 대한 집착을 떠나 자타(自他)의 평등을 깨달아 대자비심을 일으킴으로 이와 같이 말함."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곽철환2003 (help)
↑星雲, "平等性智". 2013년 1월 27일에 확인 "平等性智:梵語 samatā-jñāna。又作平等智。乃四智心品之一,五智之一。指體悟自、他平等之智。即轉第七末那識所得之智慧,依此智慧而了知一切事相及自他皆平等,乃生起大慈悲心。佛地論卷三謂平等性智乃觀自、他一切皆平等,大慈大悲恆常相互契合而無間斷,故建立佛地「無住涅槃」(不住於生死、涅槃之涅槃)。隨諸有情之所樂,示現自、他受用之身與土等種種影像。對於初地以上之菩薩,示現他受用之身土,常行大慈大悲之化益。心地觀經卷二(大三‧二九八下):「平等性智,轉我見識得此智慧。是以能證自佗平等二無我性,如是名為平等性智。」 此外,密教所建立之五智,其中平等性智又作灌頂智,為南方寶生佛之智。祕藏記卷上本(大八六‧二中):「平等性智,清淨智水,不簡情、非情故,彼此同如故,常住不變故,名曰平等性智。」(參閱「五智」1161、「四智心品」1771)"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
↑권오민 2003, 61–67쪽.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권오민2003 (help)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의례와 수행·교단조직 > 의례와 수행 > 인도불교의 의례 > 포살,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포살: 布薩 산스크리트어의 우파바사타(upavasatha), 우포사다(uposadha)·포사다(posadha) 등의 음사로서, 정주(淨住)·장양(長養)·재(齋)·설계(說戒) 등으로 번역된다. 한달에 두번, 동일 지역의 승려가 모여 계경(戒經)을 송(誦)함을 듣고, 자기반성을 하고, 죄과를 고백참회(告白懺悔)하는 것을 말한다. 즉 계(戒)에 정주(淨住)하여 선법(善法)을 장양(長養)하기 위해서이다. 포살이 행하여지는 날은 매달 15일(만월일)과 30일(신월일)이다. 재가(在家)에서는 14, 15, 29, 30의 4일과 8, 23의 양일(兩日)을 첨가한 6재일(六齋日)에 하루만 출가생활을 한다는 형식으로, 정하여진 8종의 계(戒:8종계)를 지키는 일을 말하며, 1년에 한번 행하는 것을 대포살이라고 한다. 이 포살에 관한 규정은 율장(律藏) 중 칸다카(Khandhaka)라는 부문에 있으며, 그 속의 포살건도에 역설되어 있다."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 K.614, T.1579, 제8권. pp. 220-221 / 829. 번뇌(煩惱)의 차별(差別) "번뇌(煩惱)의 차별(差別)31)이란 여러 가지 차별(差別)이 있는 줄 알아야만 한다. 말하자면 결(結) 박(縛) 수면(隨眠) 수번뇌(隨煩惱) 전(纏) 폭류(暴流) 액(軛) 취(取) 계(繫) 개(蓋) 주올(株杌) 구(垢) 상해(常害) 전(箭) 소유(所有) 근(根) 악행(惡行) 루(漏) 궤(匱) 소(燒) 뇌(惱) 유쟁(有諍) 화(火) 치연(熾然) 조림(稠林) 구애(拘礙)이다. 위와 같은 등의 종류가 번뇌의 차별(差別)인 줄 알아야 한다. 31) 번뇌잡염(煩惱雜染)의 아홉 가지 부분의 여덟 번째로 번뇌(煩惱)의 차별(差別)에 대해서 기술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미륵_지음,_현장_한역,_강명희_번역K.614,_T.1579 (help)
↑ 가나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6권. pp. 291-292 / 583. 피갑(被甲) "‘근(勤)심소’49)는 정진(精進)을 말한다. 선품을 닦고 악품을 끊는 일에 대해서 용맹스럽고 굳세게 함을 체성으로 삼는다. 게으름[懈怠]을 다스려서 착한 일을 원만하게 이루는 것을 업으로 삼는다. 용맹스럽다는 것은 정진하는 것을 나타내어 모든 잡염법을 가려낸다. 굳세다는 것은 지극히 순수한 것을 나타내어 청정 무구성을 가려낸다. 곧 정진은 오직 착한 성품에만 포함됨을 나타낸다. 이것의 양상의 차이는 대략 다섯 종류가 있으니 곧 맹렬함을 일으키는 것[被甲]50)ㆍ가행51)ㆍ낮추지 않음[無下]52)ㆍ물러나지 않음[無退]53)ㆍ만족하지 않음[無足]54)이다. 경전에서 말씀한, 세력이 있음[有勢] · 정진함[有勤] · 용감함[有勇]ㆍ견고하고 용맹함[堅猛] · 선의 멍에55)를 버리지 않음[不捨善軛]이니, 순차적으로 마땅히 알아야 한다. 이 다섯의 차이를 말하면 초발심 · 자분(自分) · 승진(勝進) · 자분행(自分行) 중의 세 가지 품류로서 다르기 때문이다.56) 49) 근(勤, vīrya)심소는 ‘정진’의 심리작용으로서, 용맹스럽게 선행을 닦고 악행을 끊게 한다. 해태(懈怠)심소를 다스린다. 50) 피갑(被甲)은 맹렬하고 날카롭게 즐거운 욕구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경전에는 세력이 있는 것[有勢]이라고 이름한다. 갑옷[甲]을 입고[被] 군대가 진(陣)을 친 곳에 들어갈 때 두려워하지 않고 큰 위세가 있는 것과 같음을 일컫는다. 51) 가행(加行)은 견고하고 용감한 방편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경전에는 정진하는 것[有勤]으로 이름한다. 마음을 견고하게 해서 스스로 책려(策勵)하는 것을 일컫는다. 52) 낮추지 않음[無下]은 증득해야 할 것에 대해서 스스로를 경멸하지 않고, 역시 법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경전에는 용감한 것[有勇]으로 이름한다. 53) 물러나지 않음[無退]이란 추위나 배고픔 등의 고통을 능히 인내로써 받아들이고, 열등한 선(善)에 대해서 혐오(嫌惡)나 만족함을 일으키지 않으며, 다음 단계의 뛰어난 공덕 등을 기쁘게 구하는 것을 말한다. 경전에는 견고하고 용맹한 것[堅猛]으로 이름한다. 54) 만족하지 않음[無足]은 이후에 점차 4성제를 관찰함[諦觀] 등 뛰어난 도(道)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경전에는 선(善)의 멍에를 버리지 않는 것[不捨善軛]으로 이름한다. 55) 소[牛]에게 멍에를 씌움으로써 소로 하여금 도망가지 않고 능히 나아가게 한다. 선법(善法)도 역시 그러해서 수행자에게 멍에를 지워 선품(善品)에서 벗어나지 않고 열반에 나아가게 하므로 이렇게 표현한다. 56) 다섯 가지 중에서 맹렬함을 일으키는 것[被甲 · 有勢]은 발심이고, 나머지 넷은 수행인데, 이 수행은 다시 자분(自分)과 승진(勝進)으로 나뉜다. 자분은 가행(加行. 有勤:下品), 낮추지 않음[無下. 有勇:中品], 물러나지 않음[無退. 堅猛:上品]의 3품이고, 만족하지 않음[無足. 不捨善]은 승진에 해당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호법_등_지음,_현장_한역,_김묘주_번역K.614,_T.1585 (help)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47권. p. 1667 / 2698. 필법성삼매(畢法性三昧) "무엇을 필법성(畢法性)삼매라 하느냐 하면, 이 삼매에 머무르면 기필코 법의 성품을 알게 되나니, 이것을 필법성삼매라 하느니라."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용수_지음,_구마라습_한역,_김성구_번역K.549,_T.1509 (help)
↑Sanskrit and Tamil Dictionaries, "pida". 2013년 3월 30일에 확인 "pida: (mwd) = Cologne Digital Sanskrit Lexicon (cap) = Capeller's Sanskrit-English Dictionary (otl) = Cologne Online Tamil Lexicon (cpd) = Concise Pahlavi Dictionary 1 (mwd) pIDa m. n. in %{tila-p-} , %{triNa-p-}. 2 (mwd) pIDA f. pain , suffering , annoyance , harm , injury , violation , damage (%{ayA} ind. with pain i.e. unwillingly) Mn. MBh. &c. ; devastation (cf. %{pIDana}) W. ; restriction , limitation Ka1tyS3r. Sch. ; obscuration , eclipse (of a planet cf. %{graha-p-}) Var. ; pity , compassion L. ; a chaplet or garland for the head L. (cf. %{ApIDa}) ; Pinus Longifolia L. ; a basket L. ; w.r. for %{pITha}. 3 (cap) pIDA f. pain, ache, harm, wrong."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Sanskrit_and_Tamil_Dictionaries (help)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1권. p. 956 / 1397. 해(害) "'해'란 이를테면 다른 유정에 대해 능히 핍박하는 것을 말하니, 이것에 의해 능히 때리고 꾸짖는 등의 일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지음,_현장_한역,_권오민_번역K.955,_T.1558 (help)
↑星雲, "三受". 2013년 3월 30일에 확인 "三受: 梵語 tisro vedanāh,巴利語 tisso vedanā。又作三痛。受,領納之義。即內之六根,觸對外之六境,所領納之三種感覺。即:(一)苦受(梵 duhkha-vedanā),又作苦痛。即領納違情之境相,令身心受逼迫。(二)樂受(梵 sukha-vedanā),又作樂痛。即領納順情之境相,令身心適悅。(三)捨受(梵 upeksā-vedanā),又作不苦不樂受、不苦不樂痛。即領納中容之境相,身心無有逼迫,亦無有適悅。此三受通於眼等六根,亦通有漏無漏。或各自分成兩種,與五識相應者,稱為身受;與意識相應者,稱為心受。〔雜阿含經卷八、成唯識論卷五、阿毘達磨發智論卷十四、成實論卷六〕(參閱「五受」1103、「受」3096) p559"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
↑운허, "三受(삼수)". 2013년 3월 30일에 확인 "三受(삼수): 세 가지 감각. 고수(苦受)ㆍ낙수(樂受)ㆍ사수(捨受). (1) 고수. 외계(外界)의 접촉에 의하여 몸과 마음에 받는 괴로운 감각. (2) 낙수. 바깥 경계와 접촉하여 즐거움을 느끼는 감각. (3) 사수. 고수와 낙수에 속하지 않은 감각. 곧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수(受)는 바깥 경계를 받아 들인다는 뜻. ⇒수(受)"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星雲, "苦受". 2013년 3월 30일에 확인 "苦受: 梵語 duhkha-vedanā。三受之一,五受之一。受者,領納外境之義。境有順、違、俱非三境,故受有苦、樂、捨三受。逼迫身心,領納違情之境而起苦惱之感者,稱為苦受。其為三受之一者,係指於身心所領納的逼迫不悅之感受;其為五受之一者,僅指於身所領納的逼迫不悅之感受。〔成唯識論卷九、四念處卷一〕(參閱「三受」559、「五受」 1103) p3945"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
↑星雲, "苦". 2013년 3월 30일에 확인 "苦: 梵語 duhkha 之意譯。音譯作豆佉、諾佉、納佉。泛指逼迫身心苦惱之狀態。苦與樂乃相對性之存在,若心向著如意之對象,則感受到樂;若心向著不如意之對象,則感受到苦。清淨論道謂,苦具有嫌惡(du)與空虛(khaj)二義,即嫌惡,及無「常、樂、我、淨」之空虛狀態,稱之為苦。在稱「苦、樂、捨(不苦不樂)」等三受之時,苦指身心所感之苦(廣義),配列於五受、二十二根之苦,而可分為身感受之苦(狹義)與心感受之憂兩類。「一切行皆苦」乃佛教根本思想之一,亦為四法印之一。苦之分類有多種,其大別如下: (一)二苦,起自一己身心之苦,稱為內苦;受外界逼迫所產生之苦(如惡賊、天災等),稱為外苦。 (二)三苦,對不如意之對象感受其苦,是為苦苦。對所愛者之毀壞感受其苦,是為壞苦。見世間一切無常而感受其苦,是為行苦。以上三者相當於苦、樂、捨(不苦不樂)之順序。數論外道舉三苦為:依內苦、依外苦(惡賊等)、依天苦(天災等)。 (三)四苦,指生苦(以有生,故有苦)、老苦、病苦、死苦四者。 (四)八苦,生老病死等四苦,再加上愛別離苦、怨憎會苦、求不得苦、五陰熾盛苦。 (五)十八苦,即老苦、死苦、憂苦、悲苦、苦苦、惱苦、大苦聚等七苦,再加上無明苦、行苦、識苦、名色苦、六入苦、觸苦、受苦、愛苦、取苦、有苦、生苦等十一苦,合為十八苦。 (六)老、病、死等三種身苦,與貪、瞋、癡等三種心苦,可為佛教所立「身心之苦」的典型代表。其中,臨命終時,其苦有如千百隻刀割裂身子,稱為風刀苦。 此外,諸經論所舉苦的分類甚多,如瑜伽師地論卷四十四即有百十苦之說。〔北本大般涅槃經卷十二、佛地經卷五、舍利弗阿毘曇論卷十二、大智度論卷十九〕 p3942"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