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버스인 직행좌석버스가 있다. 모든 직행좌석버스가 동일 요금제를 채택하고 있다. 경기도는 노선번호에 따로 정해진 규칙은 없으나 주로 세자리~네 자릿수다.[1] 드물게 두 자리수 번호를 사용하는 노선도 있다. (예 - 명성운수 82번 (현 1082번), 경기버스 11번 (구 1001번))
2002번이 대전역동광장 ~ 신도안간 대전시내버스 202번과 교차운행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와 통합요금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버스운행을 대전시내버스 회사 중 하나인 경익운수의 자회사인 경익버스가 운행하고 있으며 버스운행 체계가 사실상 대전시내버스와 통합되어 있으며 202번과 달리 시계외요금이 없다 (전구간 1,600원) 단 도색은 다른 광역버스와 달리 오렌지색으로 기존 붉은색의 대전시내버스의 급행버스와 혼동을 막기 위해서이다.
나주교통의 시내버스 160번[4]이 광역버스의 역할을 하고 있으나 실제로 입석형 버스로 운행한다. 요금은 입석형 버스 요금을 적용하며 시계외 구간요금을 적용한다.[5]또한 영산포-광주전남혁신도시-광주공항 간을 운행하는 1160번이 160번의 지선노선 격으로 운행되고 있어[6] 같은 광역버스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33번, 61번을 일부시간대에 연장해서 2018년1월 1일부터 첫 운행하였다. 그 중 330번(33번)은 여수공항을 경유, 율촌에서 순천역까지 연장운행하며 610번(61번)은 웅천지구, 여천역, 여수국가산업단지를 경유, 묘도에서 이순신대교를 건너 광양시청까지 연장운행한다. 요금은 기존 입석형 버스와 동일하다.
서울특별시의 경우 9714번 1개 노선, 경기도의 경우 8001번, 8002번, 8005번, 8012번, 8100번, 8501번, 8600번, 8601번, 8800번 (수원) 등 9개 노선 외에도 경기순환버스 8106번, 8109번, 8401번, 8409번, 8906번 등 5개 노선에서 운영중이다. 정류장 수를 대폭 줄여서 이동시간을 단축시켰으며, 중간지역 (성남시분당구정자역, 남양주시화도읍마석역 등)에서 승차시에도 혼잡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인 직행좌석버스와 같은 외관의 차량을 사용하고, 기존노선 (예 : 9000번)과 전혀 다른 노선 (예 : 8100번)으로 전산등록이 되어 있어 기존노선과 간선급행노선간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2003년 6월부터 적용된 좌석버스 도색을 적용하였으며 저상버스는 순환01번, 수완03번, 매월06번, 진월/첨단07번, 09번에 운행중이다. 순환01번, 수완03번, 매월06번, 진월07번, 첨단09번의 요금은 1400원, 좌석02번의 요금은 1800원이며 물론 학생할인이 된다. 2015년 6월부터 좌석버스가 부활함에 따라 좌석02번이 신설과 동시에 고급형 차량인 유니시티를 좌석버스에 투입되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직행좌석버스라는 명칭을 별도로 적용. 좌석02번 전 차량에 잔여좌석표시기가 별도로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빈 자리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면서 타야 한다. 좌석02번에 한정으로 예비차는 물론 없다. 2017년 2월 25일부터 적용되는 노선번호는 순환01번, 좌석02번, 수완03번, 매월06번, 진월07번, 첨단09번이다.
급행버스가 운영되고 있으나, 타 지역과는 달리 시내버스와 같은 요금이므로 광역버스 또는 시내좌석버스로 분류하지 않고, 도시형버스에 간선급행형 버스의 특징을 적용한 사례이다. 노선번호는 한 자릿수이며 1번부터 4번 4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2016년 7월 20일부터 대전역에서 오송역까지 가는 B1번 간선급행버스가, 2023년 8월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집현동까지 가는 1001번 광역급행버스가 개통되었다.
오송역의 접근성 향상과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 차원으로 기존에 시내좌석버스로 운행하던 405번과 도시형버스로 운행하던 747번을 경로 변경 및 간선급행형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747번의 경우 첫막차 시간대에 터미널을 기점으로 두 개로 나눠서 운행하기도 하는데 이는 747-3번[10], 747-4번[11]이다. 405번은 2018년 12월 29일을 마지막으로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2022년부터 기존에 시내좌석버스로 운행하던 105번과 502번의 일부를 간선급행형으로 추가 전환하였는데 이는 109번[12], 509번[13]이다.
2023년11월에 급행버스를 신설된 1200번은 경주역 경주시외버스터미널.금장삼성아파트.강동 거쳐 산대리 우방.현동아파트 까지 운영한다. 1600번은 경주역 이조.입실.(구)모화 거쳐 부영아파트 까지 운영한다.
2024년3월에 급행버스를 신설된 1100번은 경주역 경주고속버스터미널.불국파출소.어일정류장.감포시장.감포종점 까지 운영한다.
1150번은 경주역 경주고속버스터미널.힐튼호텔.경주월드.불국사.어일시장.지경.양남종점 까지 운영한다.
1300번은 경주역 건천시장.아화정류장.현곡푸르지오 까지 운영한다.
좌석 정원제로, 입석승객을 받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고, 기존의 직행좌석버스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차량으로 운행한다. 간선급행형 직행좌석버스보다도 정류장 수가 적어서 (편도 최대 12곳)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이용이 가능하나, 중간정류장 (메타폴리스, 서현역, 백석역 등)에서 승차하기가 쉽지 않다. 경기도고양시 차적 (명성운수, 가온누리엠, 일산엠버스) 3개 (M7129번, M7106번, M7119번), 경기도광주시 차적 (경기고속, 대원고속) 12개 (M2316번, M4101번, M4102번, M4108번, M4130번, M4403번, M5107번, M5115번, M5121번, M5414번, M5422번, M7412번), 경기도안산시 차적 (경원여객) 1개 (M6410번) 경기도김포시 차적 (김포운수) 2개 (M6117번, M6427번), 경기도파주시 차적 (신성여객, 파주선진) 3개 (M7111번. M7426번. M7625번) 인천광역시 차적 (인강여객, 청룡교통, 선진여객, 수정관광화물) 4개 (M6405번, M6724번, M6118번, M6628번) 노선이 운영중이다. 국토해양부의 광역급행버스 본문을 참조한다.
기본요금은 개통 후 3개월 동안은 해당 면허 차적의 광역버스, 직행좌석버스운임을 적용하며 3개월 이후에는 기점부 요금 체계(경기도 기점 현금 2500원 카드 2400원, 인천광역시 기점 현금 2900원 카드 2600원)으로 거리비례제를 실시한다.
각주
↑서울특별시의 업체로부터의 양도를 통해 서울특별시 노선번호 규칙을 따르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대원여객에서 운행하다 대원고속으로 양도된 9301번과 동성교통에서 운행하다 대명운수로 양도된 9407번, 신성교통 서울 법인 (현 신수교통)에서 운행하다 신성교통 경기 법인이 경기도 면허 노선으로 대체 개통한 9710번, 서울운수 (현 신수교통)에서 운행하다가 신일여객으로 양도된 9709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