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은 〈새로운 정보〉라고 하는 의미 외, 〈North〉 〈East〉 〈West〉 〈South〉의 머리 글자를 연결하고 있어 동서남북으로 국제적인 활약을 해 나가도록 하는 기대가 담겨져 있다[2]. 데뷔 당시, 일부 언론에서 〈NewS〉라고 표기되었지만, 정식 표기는 〈NEWS〉이다.
멤버들에게는 대회 기간 중의 한정 유닛이라고 설명하고 있었지만, 활동은 그 후에도 계속했다[3]. 도쿄와 오사카, 2개의 도시를 거점으로 하는 멤버가 혼재하고 있기 때문에, 당초 상황에 의해서 9명중에서 7명이 선택되어 활동하는 체제를 취해, 2003년말에 모리우치가 탈퇴한 다음은 8인 체제로 활동하게 되어, 2007년1월부터는 정식으로 6명이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2011년10월 7일에 야마시타, 니시키도의 탈퇴가 발표되어, 4명으로의 활동이 되었다.
결성 초기부터 2011년10월까지의 8년간, 니시키도는 칸쟈니∞와 병행하며 활동을 하고 있었다. 야마시타는 2005년, 2006년에 기간 한정 유닛에 소속해, 솔로로서도 CD를 발매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혔다. 또한, 2006년 말부터, 마스다, 테고시는 보컬 유닛·테고마스를 결성해,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드라마 주제가를 다루었던 적이 없었지만, 카토가 주연하는 2010년 4분기 드라마 《트러블맨》에서, 첫 드라마 주제가가 되는 〈BE FUNKY!〉를 다루었다. 영화에서는 테고시가 더빙 연기를 한 주인공(멈블)의 성우를 맡은 《해피 피트》의 주제가 〈별을 향해서〉와 야마시타 주연의 《쿠로사기》의 주제가 〈태양의 눈물〉과 영화 《원피스》의 주제가 〈사야엔도〉가 있다.
야마시타, 니시키도의 탈퇴
2011년10월 7일, 소속 사무소인 쟈니즈 사무소에서 언론 각사에 〈야마시타는 솔로 활동, 니시키도는 칸쟈니∞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NEWS를 탈퇴한다〉라는 내용이 팩스로 보내졌다[4].
야마시타는 2011년1월부터 5월까지 국내외를 도는 단독 아시아 투어를 실시했지만, 이 준비 단계의 2010년 가을경부터 솔로 활동의 희망을 품어, 동투어를 끝낸 6월, 쟈니 키타가와 사장에게 〈솔로로 자신 힘을 시험하고 싶다〉라고 상담하고 있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KAT-TUN을 탈퇴해 솔로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아카니시 진의 영향도 소문이 떠돌았지만, 쟈니즈 사무소 측은 부정해, 후일 야마시타 자신도 부정하고 있다[5][6].
니시키도는 NEWS 결성 당시부터의 칸쟈니∞멤버로서도 활동해 왔지만, 골든 타임의 레귤러 프로그램이 시작하는 등 칸쟈니∞로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겸임을 계속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사무소측이 판단하였고, 본인도 이것을 받아 들였다.(덧붙여 탈퇴에 관해서는 〈니시키도로부터 신청했다〉라는 보도도 있다.)
야마시타, 니시키도의 탈퇴의 의향을 받아 다른 멤버와의 대화를 진행한 결과, 결국 2명의 탈퇴가 9월 하순으로 정식 결정. 4명의 멤버는 NEWS의 활동을 계속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니시키도는, 탈퇴 후 칸쟈니∞로서 텔레비전 첫 출연이 된 2011년10월 14일 방송의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서, 2그룹으로의 활동의 고뇌 등, 탈퇴의 경위에 대해 코멘트했다[7]. 또 공식 휴대 사이트 〈Johnny's web〉에서는, 니시키도는 10월 13일, 야마시타와 코야마는 10월 14일에, 각각의 블로그에 탈퇴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다.
쟈니 키타가와도 후일, 〈본인들이 결정했다면 반대할 필요는 없다. 자신 성(城)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 붙들어매어 둘 수는 없다〉라고 멤버의 의사를 존중한 것을 밝히고 있다[8].
테고시의 탈퇴
2020년 5월, 테고시가 코로나 사태로 여성과 식사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2020년 6월 19일 쟈니스 사무소에서 테고시의 계약 종료가 발표되었으며, NEWS는 코야마, 카토, 마스다 3명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9].
5월 1일부터 연예 활동의 근신 처분을 받은 쿠사노 히로노리의 연예 활동 금지에 따라 연대책임의 형태로 그룹의 활동을 2006년 연내 중지. 이후 다른 멤버는 솔로나 새로운 유닛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12월 30일, 공식 사이트에 코야마, 니시키도, 야마시타, 마스다, 카토, 테고시의 6인 그룹 활동 재개와 우치, 쿠사노가 쟈니즈 사무소 연수생이 되는 것이 공식 사이트의 Johnny's net 및 Johnny's Web에서 발표되었다. 또한 각 언론은 두 사람의 그룹 탈퇴를 보도했다.
3월 21일, 활동 재개 후 첫 싱글 〈별을 향해서〉를 발매. 이 곡은 테고시가 성우로 첫 도전한 영화 《해피 피트》(일본 더빙판)의 주제가이다.
10월 6일·7일, 타이완의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일본 국외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열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6일 공연이 중단되고, 갑작스럽게 7일 낮으로 연기되었다. 한편, 공연이 열린 7일은 혼란을 피하기 위해 음반 판매를 하지 않고, 13일, 14일 이틀간 다른 회장에서 굿즈를 판매하였다.
12월 15일부터 2008년에 걸쳐 《NEWS CONCERT TOUR pacific 2007-2008》을 공연. 이 투어로 첫 도쿄 돔 단독 공연이 1월 9일·10일에 이루어졌다.
8월 14일부터 9월 30일에 걸쳐 《NEWS LIVE TOUR 2012~아름다운 사랑으로 만들어줄게~》를 공연. 4인 체제의 첫 투어가 되었다. 또, 아티스트 사상 최초가 되는 치치부노미야 럭비장에서의 공연을 포함한 2도시에서, NEWS로서도 첫 야외 공연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