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D의 조별 예선은 7개 팀을 2개 그룹으로 나누어 편성하며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1위 팀은 2022-23년 UEFA 네이션스리그 C로 승격된다.
리그 D는 최하위 리그이기 때문에 강등은 없다. 하지만 승격은 단 2개조밖에 없으므로 2팀만 승격한다.
리그 D의 조별 예선 각 조 1위팀은 리그C로 승격되며 2022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성적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에 무조건 진출할 수 있는 티켓 2장이 존재하는데 이 티켓 랭킹에서 네이션스 리그의 리그C 승격팀은 승점으로 등수를 정해 13위와 14위로 결정된다. 이 티켓은 상위 랭킹의 팀이 2022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조 1위 또는 조 2위를 할 경우 하위 티켓 랭킹의 팀에게 넘겨주게 되어 있다.
다음 팀들은 UEFA 네이션스리그 진행 방식이 바뀌면서 2018-19년 UEFA 네이션스리그 D에서 각 조 2위를 차지하여 2020-21년 UEFA 네이션스리그 C로 승격된 팀, 각 조 3위를 차지한 팀들 가운데 성적이 가장 높아서 2020-21년 UEFA 네이션스리그 C로 승격된 팀이다.
다음 팀들은 2018-19년 UEFA 네이션스리그 C에서 각 조 3위를 차지한 팀들 가운데 성적이 가장 낮아서 2020-21년 UEFA 네이션스리그 D로 강등될 예정이던 팀, 각 조 4위를 차지하여 리그 D로 강등될 예정이었지만 UEFA 네이션스리그 진행 방식이 바뀌면서 강등이 취소된 팀이다.
2020-21년 UEFA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한 팀들은 2018-19년 UEFA 네이션스리그 최종 순위에 따라 배정되었으며 UEFA 네이션스리그 진행 방식이 수정되면서 시드 배정 또한 수정되었다. 2020-21년 UEFA 네이션스리그 조 추첨은 2020년 3월 3일에 네덜란드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되었다.
UEFA 집행위원회는 2020년 6월 17일에 열린 회의에서 2020년 10월과 11월에 UEFA 유로 2020 예선 플레이오프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UEFA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1] UEFA는 2020년 6월 26일에 UEFA 네이션스리그의 2020년 10월·11월 일정을 새로 발표했다.[2][3]
↑산마리노와 리히텐슈타인의 경기는 원래 세라발레에 위치한 산마리노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리히텐슈타인에서의 감염병 유행을 방지하기 위한 스위스 연방 보건부의 결정에 따라 중립 지대인 이탈리아리미니에 위치한 스타디오 로메오 네리에서 대신 열렸다. 2020년 9|7일 기준으로 리히텐슈타인에 입국한 이후에 의무적인 자가격리 절차가 필요한 국가 목록에 산마리노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