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리나 볼로디미리우나 몬줄(우크라이나어: Катерина Володимирівна Монзуль, Kateryna Volodymyrivna Monzul, 1981년 7월 5일 ~ )은 우크라이나의 여자 축구 심판이다. 2004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여성 대회의 심판을 맡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페르샤 리하, 2016년부터는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경기의 심판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