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부터 1985년까지 스탠포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쳤고, 뉴욕 대학교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으며, 프린스턴 대학교 경제학과 종신 교수가 되었다. 1996년부터 2002년 9월까지 공공 서비스 휴가를 떠날 때까지 해당 부서의 의장을 맡았다. 2005년 7월 1일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사임했다.
버냉키는 2015년 저서 "행동할 용기"(The Courage to Act)에서 자신의 연준 의장 시절에 대해 썼다. 이 책에서 세계 경제는 2007년과 2008년에 붕괴 직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버냉키는 대공황보다 더 큰 경제적 재앙을 예방한 것은 연준의 새로운 노력(외국 정부의 다른 기관 및 기관과 협력)이었다고 주장한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