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울산 현대에 입단, 7월 22일 수원과의 리그컵 홈경기(1:1)에서 데뷔했다. 2005년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였으나 그 해 부상을 입어 재활을 받은 후 2006년 복귀하였고,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최윤겸 감독에게 팀의 주전으로 중용받으며 경기 출전 횟수를 늘리기 시작하였다. 2008년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여 활약하였다.[1]
2017년 10월 22일에 있었던 제주와의 상위 스플릿 홈 경기 도중 후반 추가시간에 제주 수비수 정운의 왼쪽 허벅지 안쪽을 오른발로 밟아 퇴장당했으며, 2017년 10월 25일에 상벌위원회로부터 4경기 출장 정지 징계에다가 제제금 400만 원을 부과함으로써 남은 시즌은 아웃되었고, 2018 시즌 1라운드까지 출장할 수 없게 되었다.[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