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시즌 종료 후 병역 의무를 해결하기 위해 K리그2의 김천 상무에 입대한 이후 2021 시즌 18경기에 출전하여 김천의 K리그2 통산 3번째 우승 및 2년만의 K리그1 복귀에 기여했고 2022 시즌에서도 15경기에 출전한 뒤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2022년 K리그1 23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김천에서의 군 복무를 마무리했다.
콘사돌레 삿포로 2기
김천에서의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대구와의 계약을 해지한 뒤 콘사돌레 삿포로 재입단을 통해 2년만에 일본 리그로 복귀한 이후 2023 시즌 공식전 12경기에 출전했으나 4월 1일 정성룡의 소속팀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경기에서 4실점을 기록했다.
교토 상가
구성윤은 삿포로에서의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탈락한 이후 같은 해 7월 25일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잔여 시즌 동안 조귀재 감독이 이끄는 교토 상가로 임대 이적하여 6경기에 출전한 뒤 2024 시즌을 앞두고 교토 상가로 완전 이적했다.
국가대표팀 경력
A대표팀
2015년 EAFF 동아시안컵 출전 엔트리에 합류하여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대표팀에서 우승을 달성했다.[2] 그로부터 4년 뒤인 2019년 9월 5일 조지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