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찰은 한국에 불교가 전래되면서 설립되었으며, 최초의 사찰은 고구려 소수림왕때 지어진 이불란사와 초문사이다.[1]문화관광부에 등록된 사찰의 개수는 926개이다.[2]
삼보사찰
삼보(三寶)는 불교에서 귀하게 여기는 세 가지 보물을 말하며, 부처님(佛)과 부처님이 설하신 법(法), 그리고 그 가르침에 따라 살아가는 스님(僧)을 의미한다.[3]
- 통도사 - 불보(佛寶) 사찰,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
- 해인사 - 법보(法寶) 사찰, 부처님의 가르침인 팔만대장경 경판을 봉안
- 송광사 - 승보(僧寶) 사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을 한 스님들중 16명이 국사(國師)의 지위에 오름
오대 총림과 팔대 총림
한국 불교의 조계종에서는 다음의 다섯 사찰은 선원과 강원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이들을 오대 총림이라 하였다.
2012년 11월 7일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종회는 제192회 정기회의에서 동화사 · 쌍계사 · 범어사의 세 사찰을 만장일치로 총림으로 추가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팔대 총림이 있게 되었다.
사찰 목록
위의 목록들은 2005년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근거로 하여 보충하였으나 완전한 것은 아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역의 사찰은 단 1개만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사찰 역시 빠져 있는 것이 부지기수이다.
같이 보기
참고 자료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