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5월 19일에 정보통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TV 방송국 허가를 받았다. 1997년 8월 15일 시험 방송을 시작하여, 같은 해 9월 1일 TV 방송을 개국함으로써 울산방송의 방송사가 시작되었다. 이어 언양과 양산 등의 중계소를 개국하여 가시청권을 넓혀 나갔다. 2003년 12월에는 울산 지역 최초로 지상파 디지털 TV 방송을 개국하였으며, 2010년 12월 20일에는 사옥 이전과 동시에 HD 방송을 시작하여 고화질의 디지털 TV 방송을 서비스하고 있다. 울산, 양산, 경주 일부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며 방송권역 내 5개 송신소와 중계소를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ubc-TV는 약 100% 가량을 자체 편성하고 있다. 자체 첫 방송 코로나 19 프로그램의 의무 편성 비율은 100%이었다.
1999년 8월 30일 방송국 허가를 취득한 후, 2001년 7월 1일 시험전파를 발사하여 같은해 9월 1일 라디오방송인 그린FM이 개국하였다. 음악·토크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편성하고 있으며, SBS와 네트워크 업무 제휴를 맺고 SBS 파워FM의 프로그램을 상당수 편성한다. 울산과 부산시 기장군 일부, 경주일부지역을 가청권역으로서 방송중이다.
KNN 부산경남방송과 공동으로 투자하여, 부산·울산·경남 전역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지상파 DMB 사업자로서 방송중이다. KNN은 SBS방송과 KNN방송을 송출하고, ubc는 mYTN방송 상당수와 자체방송을 송출한다
사가
2001년 9월 1일부터 ubc Green FM 방송시작멘트에 ubc 울산방송의 사가로 사용되고 있다. 이 사가는 방송 시작멘트에서 들을 수 있다.
1절
동해의 푸른새벽 함께 가르며
도약하는 울산의 횃불이 되어
창-의와 책임있는 미래 펼치는
세계로 열려있는 신뢰받는 방송
아- 아- 울산의 맥박 우-리의 숨결
희망과 감동이 살아 넘치는
영원하~리 ubc~ ubc 울산방송!
2절
온 세계 이웃되는 행복한 꿈과
봉사와 사랑심는 생활인의 벗
새-역사 열어가는 진실한 보도
공익의 앞장서는 지역인의 방송
아- 아- 울산의 맥박 우-리의 숨결
희망과 감동이 살아 넘치는
영원하~리 ubc~ ubc 울산방송!
조직
대표이사
심의실
광고경영국
기획관리팀
광고사업팀
보도제작국
편성전략팀
제작팀
영상제작팀
보도취재팀
디지털기술센터
기술관리팀
이사회
시청자위원회
사건
최대 주주 변경
2004년12월 31일에 ubc의 최대주주인 (주)KCC가 2004년 중 지상파 방송사업에 대한 대기업의 소유제한을 규정한 방송법 제 8조 3항[2]에 저촉됨에 따라, 2004년 1월 1일자로 (주)KCC로부터 100%에 해당하는 주식을 매수한 한국프랜지공업주식회사가 ubc의 대주주로 변경되었으나, 최근에 SM그룹이 ubc의 지분을 100% 인수해 새로운 대주주가 되었다.
중계차 임대 사업
울산방송은 2022년에 HDTV 중계차를 구매한 다음 온에어유(Onair U)를 설립하여 사업을 개국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