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방송주식회사(釜山文化放送株式會社, 부산MBC)는 대한민국의 최초 상업 목적 민간방송사로서 부산·동부경남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TV·라디오 방송국이다. 문화방송 서울 본사보다 2년 먼저 1959년에 개국하였다. 현재 본사는 임시 사옥으로, 부산광역시동구범일동에 있으며, 추후 북항 재개발 지역 내의 IT·영상·전시지구 부지로 신사옥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59년4월 15일 - 부산에서 백화당예식장[참고 2]을 운영하던 개인사업가 김상용과 방송기술자 출신의 정환옥이 주축이 되어 설립했으나 이후 언론인 김지태에게 소유권을 넘긴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상업방송으로 부산문화방송은 개국당시 문화방송으로 불린 문화방송의 모태사이다. 현재의 문화방송은 現 부산문화방송보다 2년 반 늦게 개국(1961.12.2 설립자 김지태)했으며, 개국당시의 이름은 한국문화방송이었다.(現 부산문화방송) 개국 (호출부호 HLKU, 주파수 중파 1161kHz, 출력 1㎾).
2012년 부산문화방송은 427억의 매출액을 올려 19개 지역 문화방송 제휴국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위는 대구문화방송으로 398억을 기록함) 전체 제휴국 매출액 중 점유율은 10%였으며, 매출원가는 262억, 영업이익은 16억의 흑자를 기록하였다. 영업외 손익을 감안한 경상이익은 30억이었으며, 법인세 비용등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23억의 흑자가 발생했다. (이는 문화방송 제휴국 전체 당기순이익(65억,2007년)의 36%에 해당하는 수치임)
부산문화방송 매출은 연평균 0.1%의 매출액의 증가율을 보이고있고, 당기순이익에서도 최근 7년간 적자를 기록한 적이 없어 비교적 안정된 수준의 순이익을 달성하고 있다.[5]
TV 방송
1970년 1월 24일 호출부호 HLAD, 채널12, 영상출력 2㎾, 음성출력 500W로 부산,울산,마산 지역 최초의 민영TV방송사 부산문화텔레비전방송(주)로 TV방송을 개국하였다. 1972년 10월 30일 TV 채널 12번을 TV 채널 11번으로 변경(영상출력 5㎾, 음향출력 1㎾로 변경)하였다. 1980년 12월 22일 컬러TV방송을 실시하였고, 2004년 7월 30일 디지털 TV방송을 개국하였다. 부산광역시 일원과 경상남도 동부 일부지역을 가시청권역으로서 방송중이다.
* 이두원 부장
* 이만흥 국장
* 서준석 부장
* 윤파란 차장
* 김유나A 기자
* 송광모 기자
-사회팀-
* 정세민 국장
* 박준오 기자
* 류제민 기자
* 김유나B 기자
* 조민희 기자
* 유태경 기자
* 이승엽 기자
-보도기획팀-
* 조재형 팀장
* 박기홍 국장
* 정은주 국장
영상국
* 신승욱 영상국장
-영상취재부-
* 이성욱 영상부장
* 손영원 국장
* 김욱진 부장
* 이경수 부장
* 김효섭 차장
* 이보문 기자
기상캐스터
현직
정유나
전직
양지예
문지영
정지혜
정민경
리포터
현직
이수민
전철
손동혁
김난희
박유림
이진영
김진수
전직
임보라
권현정
김세례
이승주
권유리
이윤정
교통 캐스터
이상희
봉소연
윤수영
이형주
김진수
천서현
조하연
이도은
이윤정
역대 연중 캠페인
1999년 - 부산을 문화도시로
2001년 - 문화도시 부산, MBC와 함께
2002년 - 푸른 부산, MBC와 함께
2003년 - 세계도시 부산, MBC와 함께
2004년 - 힘찬 부산
2006년 - 희망 부산, 월드 부산
2007년 - 창조도시 부산
2008년 - 선진 부산 경제 재도약
2010년 -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2011년 -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2012년 - '通(통)MBC, 통통! 대한민국’좋은친구 부산MBC
2013년 - 나눔 행복, 희망부산!
2014년 - 부산과 함께 미래로, 바다와 함께 세계로
2015년 - 행복도시 부산, 함께하는 미래
2016년 - 신공항은 가덕도 부산은 세계로!
2017년 ~ 2018년 - 친절과 배려, 당신이 부산입니다
2019년 - 당신과 함께 60년 친구, 부산MBC
2020년 - 당신과 아름답습니다.
2021년 - 힘내라 부산 당신을 응원합니다.
2022년 - 시민과 함께 부산MBC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2023년 - 탄소제로시티 부산의 이름입니다.
2024년 - 으라차차 부산, 다시뛰는 부산
2025년 - 빛나라 부산 흥해라 대한민국
주해
↑문화방송이라는 사명은 일본에 있는 분카방송(한자어로 문화방송)의 사명을 참고한 듯하지만, 1950년대 당시 지리적 특성으로 부산 지역에서는 일본 상업방송의 전파가 잡혀 이를 청취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왜색 문화가 심해지자 민족문화 수호와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우리나라의 민간상업방송을 만들자는 취지[1]로 지어진 사명이라고 한다.
↑이 백화당예식장은 낮에는 예식장으로 밤에는 피로연장을 겸한 연회장(카바레)으로 변신하며 운영돼 큰 성공을 거뒀고, 개국 초기에는 음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곳을 중계해 무희와 손님들이 춤추는 모습을 라디오로 들려줬다고[2]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