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당시 MBC 플러스 미디어가 MBC 게임을 폐국하고 MBC 뮤직을 개국하는 정책을 세우자, MBC 게임 팬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반발했었다. 그러나 MBC 플러스 미디어는 이를 무시하고 2012년 2월 1일 익일 0시~5시에 MBC 게임을 폐국하고 MBC 뮤직의 개국을 강행함으로써, MBC 게임 팬들의 바람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사실상 똑같이 폐국시키거나 아니면 채널변경을 하지 않고 분리개국했어야 했으며 VOD영상도 안타깝게도 삭제되고 말았으며 욕먹을짓만 골라서 하였다. MBC 게임 팬들을 위해 MBC 게임 팬들을 위한 대체할 채널을 개국하여 VOD 서비스를 재개해야하며 결국 병맛채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