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大田-世宗-忠北 廣域鐵道)는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에 계획 중인 광역철도이다.
2012년, 대전과 세종에서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을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연장하자는 논의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2020년 12월 14일,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가 최종적으로 의견을 모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였다. 신탄진-조치원-오송-청주도심-청주공항을 광역철도 사업으로, 청주 시내 구간은 지하로 건의했다.[1]
2021년 7월 5일 국토교통부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시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