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집》은 MBC에서 1981년1월 5일부터 1981년9월 12일까지 방영한 일일 드라마이며 개그맨 서세원이 해당 작품으로 첫 드라마 출연을 했다[1].
한편, 서민의 애환을 그린다는 의도가 그럴 듯 했으나 "도대체 그 이상 무엇을 전달하자는 얘긴지 모르겠다"는 평이 있었으며[2] 출연진 중의 한 명인 서세원이 1981년3월 7일 드라마 녹화에 건강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제 시간에 나타나지 않자[3] 제작진이 데려와야 했고 제작진은 오후 늦게서야 나타난 서세원에게 먼저 촬영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