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은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의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이다. 1차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을 포함해서 30개 팀이 두 팀씩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승리한 15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참가국 및 시드 배정
2011년 3월 30일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추첨이 실시되었다.
(*) 1차 예선에서 승리하여 진출한 팀으로, 추첨 당시에는 어느 팀인지 정해져 있지 않았다.
경기 결과
1경기
태국이 합계 3-2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2경기
레바논이 합계 4-2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3경기
중국이 합계 13-3으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4경기
인도네시아가 합계 5-4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5경기
쿠웨이트가 합계 5-1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6경기
오만이 합계 5-0으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7경기
사우디아라비아가 합계 8-0으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8경기
이란이 합계 5-0으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9경기
시리아는 타지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부적격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발각되어 모든 경기가 0-3 몰수패로 처리되었다. 이에 따라 타지키스탄이 합계 6-0으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10경기
카타르가 합계 4-2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11경기
이라크가 합계 2-0으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12경기
싱가포르가 합계 6-4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13경기
우즈베키스탄이 합계 7-0으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14경기
아랍에미리트가 합계 5-2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15경기
요르단이 합계 10-1로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같이 보기
각주
- ↑ 오만과 미얀마의 1차전 경기는 오만의 2-0 승리로 끝났으나 나중에 오만의 3-0 승리로 처리되었다.
- ↑ 오만과 미얀마의 2차전 경기는 전반 47분(정규 시간 45분 + 추가 시간 2분)에 일어난 미얀마 관중들의 난동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경기가 중단되던 당시에는 오만이 2-0으로 앞서고 있었다. 경기 재개가 어렵다고 판단한 주심과 감독관의 결정에 따라 해당 경기는 오만의 2-0 승리로 처리되었다.
- ↑ 시리아는 타지키스탄과의 홈 경기에서 부적격 선수인 조지 무라드(George Mourad)를 출전시킨 사실이 발각되어 0-3 몰수패(원래는 시리아의 2-1 승리로 기록되었음)를 당했다.
- ↑ 시리아는 시리아 민중봉기의 여파로 인해 중립 지대인 요르단에서 홈 경기를 치렀다.
- ↑ 시리아는 타지키스탄과의 원정 경기에서 부적격 선수인 조지 무라드(George Mourad)를 출전시킨 사실이 발각되어 0-3 몰수패(원래는 시리아의 4-0 승리로 기록되었음)를 당했다.
- ↑ 예멘은 예멘 혁명의 여파로 인해 중립 지대인 아랍에미리트에서 홈 경기를 치렀다.